대표적인 와인

©Fabrice Wa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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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는 200가지가 넘는 종류의 포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종 이상이 세계 다른 곳에서는 거의 발견할 수 없는 아주 오래되거나 희귀한 토착종이다. 스위스 와인의 1~2%만이 수출되기 때문에 이 훌륭한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스위스를 꼭 방문해야 하겠다. 포도원의 규모가 작고 가파른 언덕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생산하기 복잡하고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두었고 이 사실은 많은 수상경력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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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는 200가지가 넘는 종류의 포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종 이상이 세계 다른 곳에서는 거의 발견할 수 없는 아주 오래되거나 희귀한 토착종이다. 스위스 와인의 1~2%만이 수출되기 때문에 이 훌륭한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스위스를 꼭 방문해야 하겠다. 포도원의 규모가 작고 가파른 언덕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생산하기 복잡하고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두었고 이 사실은 많은 수상경력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독일어 사용 지역의 와인

스위스 내 독일어 사용 지역의 와인은 작은 규모로 보통 스위스 와인의 제작방법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우월한 토양(유라 산맥(Jura Arch)의 백악질, 미텔란트(Mittelland)의 고품질 석회질과 점판암, 뷘드너 헤르샤프트(Bündner Herrschaft)의 자갈 비탈)에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이 만들어진다. 피노 누아(Pinot Noir)(=블라우부르군더/blauburgunder)와 리슬링 실바너(Riesling-Silvaner)(뮐러-투르가우/Müller-Thurgau로도 알려짐)가 주요 제품이지만 결코 이것이 전부가 아니며 다양한 와인이 생산된다. 레우술링(Räuschling)(취리히/ Zurich)과 Completer(그리송/Grison) 둘 모두 토착 자생종 포도를 사용했으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샤도네(Chardonnay), 피노 그리(Pinot Gris), 쇼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및 열 가지가 넘는 와인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생산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감정가들은 스위스 내 독일어 사용 지역에 대해 ‘작은 포장에 담긴 근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발레지방(Valais)

발레지방(Valais)의 태양은 마치 지중해의 그것과 같다. 포도밭은 발레 주 저지대(Lower Valais)의 Fully와 Chamoson에 있는 포도재배 마을부터 중앙 스위스의 콩테(Conthey)와 시옹(Sion)을 지나 발레 주 고지대(Upper Valais)의 살제쉬(Salgesch)에 이르기까지 남향의 언덕을 따라 계속 이어진다. 왼쪽 기슭에 있는 좀 더 작은 포도원들은 제네바(Geneva) 호수, 마티니(Martigny), 리드(Riddes), 지더스(Siders) 사이사이에 흩어져 있다. 발레 주 고지대(Upper Valais)에도 몇 몇 포도원이 옆 계곡까지 깊이 뻗어나가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포도원들이 발레 주 고지대(Upper Valais)에 많은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장소는 해발 1,150m 높이로 비스퍼테르미넨(Visperterminen)이라고 불린다. 발레지방(Valais)은 수백 개의 포도 재배 농원이 있는 가장 대규모의 포도 재배 주(州)이며 스위스 와인의 2/5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발레지방(Valais)의 와인은 약 50가지의 포도로 만들어지며 이 중 쁘띠 아르벵(Petite Arvine), 아미뉴(Amigne), 후마뉴 블랑(Humagne blanc), 후마뉴 루즈(Humagne rouge), 그리고 꼬르날렝(Cornalin)과 같은 제품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이 지역 밖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품종은 샤쓸라(Chasselas)(눌러서 펭당(Fendant)을 만든다)와 피노 누아(Pinot noir)이다. 론(Rhone) 언덕에서 멋지게 번성하는 쉬라(Syrah) 포도는 매년 중요성을 더해간다. 이 지방에서 가장 많은 와인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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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Vaud)

제네바(Geneva) 호수는 사보이(Savoy) 지방과 보(Vaud) 주(州) 사이에 거대한 초승달처럼 자리잡고 있다. 스위스 쪽 언덕은 특히 아름답고 햇빛이 많이 내리쬘 뿐 아니라 포도원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 곳은 네 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제네바(Geneva) 호수 서쪽의 “라 꼬테(La Côte)”, 중앙의 페쉬(Féchy), Mont-sur-Rolle, 양쪽엔 빈첼(Vinzel), 페르와(Perroy), 오본느(Aubonne)가 있다. 로잔(Lausanne)에서 브베(Vevey)와 몽트뢰(Montreux)까지 뻗은 라보(Lavaux) 지역은 주(州) 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포도재배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 Epesse와 생-사포랭(St. Saphorin) 사이, 호수 위 햇빛이 잘 드는 가파른 언덕에 인상적으로 자리잡은 데잘레이(Dézaley)가 라보(Lavaux) 지역에 속한다. 호수의 동쪽 끝에 있는 빌레뉴브(Villeneuve)는 샤블레(Chablais)의 원천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이보른느(Yvorne)와 에이글(Aigle)까지 뻗어가 벡스(Bex) 근방의 포도원까지 다다른다. 본빌라(Bonvillars), 꼬뜨 드 오르베(Côtes de l'Orbe), 그리고 뷔이(Vully)는 뉴샤텔(Neuchâtel) 호수 주변의 이름이며 이 지역은 보(Vaud) 주(州) 북쪽에 속해 있다. 보(Vaud) 주(州)는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포도재배 지역으로서, 주로 샤쓸라(Chasselas) 포도로 만들어진 과일 맛이 나는 신선한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하다. 와인의 미묘하고 다양한 향기는 지역 토양의 성격을 반영한다. 레드 와인은 가메이(Gamay)와 피노 누아(Pinot noir) 포도로 만들어지며 대략 생산량의 1/4 가량을 차지한다. 보(Vaud) 와인의 강점은 독특한 만큼 전통적이라는 것이다. 포도 재배자들은 야심이 있고 다양성과 스위스 최고의 품질로 그 야심을 표현한다.

제네바(Geneva)

혁신적인 포도 재배자와 재능 있는 요리사는 제네바(Geneva)가 스위스의 수도라는 평판을 이끌어냈다. 동시에 제네바(Geneva)는 국제성과 높은 생활 수준을 지니고 있다.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포도 재배지임에도 불구하고 제네바(Geneva)가 와인으로 아주 잘 알려진 것은 아니다. 지역 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세 곳은 론느(Rhône) 강 오른쪽 제방에 있는 Mandement, Entre Arve et Rhône, 그리고 Entre Arve et Lac이다. Satigny에서 뻬씨(Peissy)에 이르는 Mandement는 가장 큰 포도원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샤쓸라(Chasselas)와 더불어 샤도네(Chardonnay), 리슬링 실바너(Riesling-Silvaner)(뮐러-투르가우/Müller-Thurgau), 피노 블랑(Pinot blanc) 알리고떼(Aligoté)를 거쳐 쇼비뇽 블랑(Sauvignon blanc)과 피노 그리(Pinot gris)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와 비오니에(Viognier)까지 다양한 화이트 와인용 포도가 이 혁신적이고 타협을 모르는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다. 피노 누아(Pinot noir)와 가메이(Gamay), 가마레(Gamaret), 메를로(Merlot),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등의 여러 가지의 붉은 포도들도 다른 품종들 사이에서 자라고 있다. 실질적으로 이 지역에서 개발된 품종인 가메이(Gamay) 포도는 놀랍도록 향긋한 맛과 당도로 미각에 즐거움을 주며 이 달콤함은 계속해서 벌들을 유혹한다. 스위스 유기농 와인 중 절반이 넘는 양이 이 창조적인 환경에서 생산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티치노(Ticino)

알프스 남쪽에 위치해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주(州)인 티치노(Ticino)는 화창하고 거의 지중해와 같은 기후를 지닌 덕에 여러 혜택을 받는다. 이곳은 이탈리아어 사용권의 최남단임에도 단순히 롬바르디(Lombardy)의 연장이 아닌 자기 주장이 강하고 독특한 사람들의 고향으로서 독립적인 땅이며 와인도 이런 특성을 가진다. 소프라체네리(Sopraceneri)라고 불리는 북쪽은 벨린쪼나(Bellinzona)에서 마지오레(Maggiore) 호수까지 뻗어있고 일부분은 알프스 산 기슭의 계곡에 닿는다. 주요 포도 재배 지역은 키아쏘(Chiasso) 남쪽의 소프라체네리(Sopraceneri)와 키아쏘(Chiasso, 루가노(Lugano) 그리고 멘드리지오(Mendrisio)와 카스텔 산 피에트로(Castel San Pietro)와 모르비오(Morbio)의 포도원 등이다. 티치노(Ticino) 포도 재배 지역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메를로(Merlot)의 원산지는 보르도(Bordeaux)다. 좋은 위치에서 생산된 몇몇 뛰어난 와인은 친척 뻘인 프랑스 와인에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우아한 화이트 와인 메를로 비앙코(Merlot Bianco)도 메를로(Merlot) 포도로 만들어졌다. 다른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총 생산량의 1/5 정도에 불과하다. 붉은 와인을 위한 본돌라(Bondola), 피노 누아(Pinot noir), 카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샤도네(Chardonnay), 샤쓸라(Chasselas), 쇼비뇽(Sauvignon) 포도와 화이트 와인을 위한 쎄미용(Sémillon)이 재배되고 있다.

3개의 호수 / 뉴샤텔(Neuchâtel)

뉴샤텔(Neuchâtel), 무어텐(Murten), 비엘(Biel) 호수는 3개 호수 지역(Three Lakes region)의 고요한극이며 정확한 시계의 고향인 와치 밸리(Watch Valley)의 일부이다. 대략 이 지역 와인 생산량 중 2/3 가량이 뉴샤텔(Neuchâtel) 호수 옆에 위치한 이 지역에서 생산된다. 3개 호수 지역(Three Lakes region)의 다른 와인들은 베른(Bern) 주(州) 비엘(Biel) 호수 근방과 프라이부르그(Fribourg)와 보(Vaud) 주(州) 에 걸쳐 있는 무어텐(Murten) 호수 인근 몽 뷔이(Mont Vully)에서 만들어진다. 거대한 유라(Jura) 산맥에서 비엘(Biel)과 뉴샤텔(Neuchâtel)로 내려오는 첫 번째 지점으로 꼭대기는 가파르지만 아래로는 좀 더 부드러운 경사를 이루고 있다. 남향 지역은 포도원에 완벽한 조건으로 샤쓸라(Chasselas)와 피노 누아(Pinot noir)가 주요 품종이다. 하지만 몇 년 전에 스위스에 들여온 쇼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샤도네(Chardonnay), 가마레(Gamaret), 가라누아(Garanoir) 등의 다양한 포도들도 성공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과일 맛과 섬세함으로 유명한 뉴샤텔 로제(Neuchâtel rosé) 와인인 “오이 드 페르드리(Œil-de-Perdrix)”도 생산된다. 이 곳은 독일어와 프랑스어 사용지역의 사이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깔끔한 단순함에서 기포가 터지는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까지 문화적 영향과 와인의 종류 등이 결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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