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처하이데
Intro
깊은 계곡의 목가적인 공원, 그야말로 그림 같은 곳에 위치한 렌처하이데는 편안한 휴식과도 같은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이 지역 주변에는 겨울철 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설명
쿠어와 티에펜카스텔 사이에 위치하여 단순한 환승지에 불과했던 해발 고도 1,500미터의 렌처하이데는 겨울과 여름철을 아우르는 가족을 위한 건강 리조트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눈 위에서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작은 휴양 리조트로는 파판, 란취/렌츠(Lantsch/Lenz) 가 있으며 동일하게 높은 계곡에 위치한다.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선택이 있으며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서비스로 '가족을 위한 최고의 휴양지'로 인증을 받았다.
여행객의 예산에 따라 가족 친화적인 호텔, 홀리데이아파트먼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겨울
두 배로 비추는 태양.
모든 것에는 양면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렌처하이데는 이와 다르게 양면 모두 햇빛이 가득한 곳이다.
이 곳의 계곡은 태양이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155km에 이르는 완벽히 준비된 슬로프와 해발 고도 1,230-2,865m로 최고의 설질을 보장한다.
40여 개의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넓은 지역 곳곳에 위치한 활강코스뿐만 아니라 햇빛이 비추는 테라스 및 아늑한 알프스 산장으로 이동 가능하다.
여름
취리히에서 여행을 시작한다면 렌처하이데는 그리종 주에 위치한 휴양지 중 가장 빨리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이동시간이 적다는 것은 더욱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차량으로 이동을 한다면 쿠어-남쪽(Chur-South) 이정표를 따라 20분 정도 운전을 한 다음 렌처하이데를 향하여 고속도로를 빠져 나오면 된다. 휴양지의 중간에 정면으로 위치해 있는 것이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그리종 포스트버스로 쿠어에서 출발, 바로 렌처하이데로 연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