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스 - 6개 나라에 걸쳐 있는 특별한 파노라마 전경
Intro
구름을 뚫고 샌티스(Säntis)와 슈배그알프(Schwägalp)에 오르면 더 많은 것이 등장한다. 이 전설적인 산맥은 유럽 최고의 풍경 중 하나로 꼽히는 파노라마를 선사하는데, 여섯 나라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뷰 외에도 볼거리와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설명
샌티스는 콘스탄스 지역의 랜드마크이다. 수 마일이 떨어진 곳까지 볼 수 있는 이 곳은 오직 고산지대에서 발생하는 특이한 기상적 현상이 벌어지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1882년 최초의 기상대를 설립하였을 당시 기상관계자에 운영하는 유인 기상대였다.
산정상에 위치한 파노라마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 오르기 위해서는 슈베그알프-샌티스(Schwägalp–Säntis)라 불리는 공중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스위스 내에서 이용빈도가 가장 많은 교통수단 중 하나라고 한다. 날씨가 흐린 안개 낀 날에도 슈베그알프에서는 겨울하이킹 트레일과 설신 하이킹이 가능하다. 여름철의 샌티스는 알프슈타인(Alpstein)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킹과 산악투어로 유명하다. 6개 알프스의 고봉을 볼 수 있는 이 곳은 아름다운 경관이 360도로 둘러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