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여정인 영국의 캔터베리와 로마를 연결하는 비아 프란시제나(Via Francigena) 위쪽에 위치한 아카우누스(Acaunus) 마을은 3세기 말경 생 모리스의 순교자를 따르는 성지순례지로 중요한 마을이다. 이곳의 수도원은 15세기가 넘도록 도시를 내려다 보고 있다. 국가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보호되고 있는 이 지역은 오늘날 여행지와 휴식지로 알려지고 있다. 생 모리스 수도원은 515년에 부르고뉴의 왕 시지스몬드(Sigismond)에 의해 건립 되었으며, 수도원의 값비싼 금세공품들은 과거의 영화를 그대로 보여준다. 매년 9월 22일 생모리스의 순교자들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리며 이는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이라이트
현재 고성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관문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중세 풍의 다리를 내려다 보고 있다. 론느 강을 따라 다양한 하이킹 여정이 이루어져 있고 테마가 있는 하이킹 코스를 이용하여 이 지역을 곳곳이 여행할 수 있다. 몇 천년 세월 동안 물은 바위를 뚫어 요정이 살고 있는 듯한 동굴을 만들었다. 지하에 위치한 작은 연못에는 폭포도 있으며 1863년부터 방문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 쌍데 요새(the Cindey Forts)와 쎄 요새(the Scex Forts)에서는 한때 ‘최고의 비밀’로 구분된 군사기밀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