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 부드럽고 달콤한 건포도 빵은 전통적인 '존탁스초프(Sonntagszopf, 땋은 머리 모양의 빵)'으로, 뉴샤텔(Neuchâtel) 지역주민들이 매우 좋아한다. 이름은 프랑스 단어 '따예(tailler)'에서 따왔는데, '따예'는 '자르다' 혹은 '잘라내다'를 의미하며, 전형적인 패턴으로 뭔가를 잘라내는 것을 의미한다. 밀가루, 버터, 계란, 약간의 레몬껍질, 그리고 씨없는 건포도를 섞어 밀가루 반죽을 만들고, 케이크 틀에 넣은 뒤에 가위로 지그재그 문양을 낸다. 약간의 버터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