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이 길은 산을 통과하며 걷게 되어 있어 독특하다 할 수 있으며, 몇몇 다른 형태의 전원 지대를 통해 이끌고 있다.

꼴 뒤 삐옹(Col du Pillon)에서 공중 케이블카를 타고 ‘빙하3000(Glacier 3000)’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곳에서는 놀라게 함으로써,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산악 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마리오 보타에 의해 설계되었고 놀라운 경관이 있는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눈밭을 통해 ‘뀔르 뒤 디아블’, 발레 주의 알프스 사이에 우뚝 솟은 거인의 엄지 손가락 같이 생긴 바위까지 이어지는 안전한 트레일을 따라 걷게 된다.

현기증으로 고생하지 않는 행운을 가진 사람들은 1,500미터 가량 밑에 있는 수 천년 전에 낙석으로 형성된 지형인 데보랑스(Derborence) 지역을 눈 여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설원과 자갈비탈을 지나 간식이나 점심을 먹기 이상적인 장소인 꺄반 프라로쉐(Cabane Prarochet)까지 아래로 향해 이어져 있을 것만 같은 이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간다.

빙하와 가까워짐에 따라, 이 길은 침식에 의해 깎여진 바위 너머 계속, 자네취(Sanetsch) 패스까지 이어지며, 마침내 자네(Saane) 강 발원지에 이르게 된다. 이 곳 짙푸른 산중 초원지대 중간에서 이 물은 솟아 오르고 있다. 고원 지대와 자네취 댐을 따라 가다 보면, 장-모리스-루예(Jean-Maurice Luyet)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유명한 산악 레스토랑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 지역까지, 하이킹으로 대략 5시간이 소요된다. 작은 공중 케이블 카(정비 분야 직원들을 위해 발전소에서 설치함) 덕에 피곤함을 느끼는 하이커들은 그슈타트(Gstaad) 인근의 그슈타이그(Gsteig)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케이블 카는 매시 20분에 ‘레 디아블레레’ 에서 출발하며, 탑승 시간은 15분 정도이다.

레 데아블레레 역까지 가는 방법:

차량: 그레이트 생 베르나르 방면으로 A9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에이글(Aigle)에서 빠져 나온 다음, 에이글 – 레 디아블레레 – 꼴 뒤 삐옹 도로 (20km).

기차: 파리 – 로잔(Lausanne) 행 TGV 탑승한 다음 인터시티(Intercity) 노선으로 에이글까지 이동, 또는 리리아 파리(Lyria Paris) – 로잔 – 에이글(Aigle)까지 TGV로 이동. 스위스 내에서는 에이글까지 직통으로 연결해 주는 열차 탑승하여 이동(심플론; Simplon 및 제네바; Geneva – 브리그; Brig 노선). 그런 다음 산악 열차 ASD(에이글 – 세페이 - 디아블레레Aigle - Sépey - Diablerets) 탑승. 로잔 – 에이글 구간까지 여행 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걸리며, 에이글 – 레 디아블레레 까지는 50분이 소요된다.

일반 정보

Show 기술 정보 content
소요 시간
4~8 시간 (하루)
적정 어린이 연령
10~13세, 14세 이상
날씨
실외
카테고리
자연, 액티브

주변 명소

연락처

Office du Tourisme des Diablerets
Chemin du Collège 2
Case postale 144
1865  Les Diablerets
스위스

Phone  +41 (0)24 492 00 10
Fax +41 (0)24 492 0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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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디아블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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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레 디아블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