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햇살 가득한 테라스로부터의 잔잔한 기쁨

티치노 지방에서는 직접 만든 리조또를 선보이지 않는 레스토랑을 찾아보기란 어렵다. 그리고, 리조또를 만들 때 이상적인 요리 시간과 최고의 화이트 와인 그리고 최고의 쌀의 종류 등에 대해 몇 시간이고 자신의 논리를 펼치지 못할 티치노 사람을 찾기란 정말 힘들 것이다. 티치노 사람들은 '테레니 알라 마지아'에서 생산되는 스위스 유일의 토종 쌀에 지극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