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의 폭포가 있는 계곡: 라우터브루넨-슈테헬베르그
Overview
Intro
이 지역의 랜드마크인 슈타웁바흐(Staubbach) 폭포가 위치한 라우터브루넨은 스위스에서 웅장하기로 손꼽히는 계곡 지대의 관문이다. 총 72개의 폭포가 암벽 낭떠러지에서 라우터브루넨 계곡으로 떨어지는데, 그 높이가 수백 미터에 달하는 폭포도 있다.
트레일 정보
라우터브루넨에서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까지 이어지는 평평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유일무이한 자연의 경이로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과거에도 라우터브루넨탈(Lauterbrunnental) 계곡의 아름다운 경치는 여러 등반객들을 매료시켰다. 이 계곡은 계곡의 전형적인 유형으로 많은 교과서에 소개된 바 있다.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폭포들이 주는 감동에 푹 빠져보자. 괴테도 슈타웁바흐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의 대표작 "폭포 너머 영혼의 노래(Song of the Spirits over the Water)"를 쓰기도 했다. 슈타웁바흐, 트뤼멜바흐(Trümmelbach), 그리고 슈마드리펠렌(Schmadrifällen) 폭포는 이 계곡에서만 볼 수 있는 물이 이루어낸 경이로운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즐거운 여행에는 신중한 계획이 꼭 필요하다. 경로 및 기상 조건에 대해 지역 정보 센터에서 미리 확인해 보자. 계절 및 기상 조건에 따라 코스가 막혀있거나 중간중간 끊겨 있을 수 있다.
출발지 |
라우터 브루 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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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
Lauterbrunnen railway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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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점 |
Postal bus stop Hotel Stechel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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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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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
91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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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
16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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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
5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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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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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2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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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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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수준 |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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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4월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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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물가를 따라, 파노라마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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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Active, 하이킹,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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