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딕 양식을 지닌 거실부터 기사들의 갑옷 세트 및 터키 스타일의 흡연실까지 전시하고 있다. 살아 있는 박물관(living museum)의 전시실에서는 16-19세기 거슬러 올라가는 베르너 지방 사람들의 문화를 보여 주고 있다. 15세기로부터 내려오는 벽화를 지닌 카스텔 교회당은 세례식과 결혼식을 위한 용도로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1840년경, 만들어진 2.5만 평방미터 부지에 웅장하게 펼쳐진 공원은 정원 예술의 역사를 지닌 다양한 양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카스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어우러진 나무, 이국적인 수풀, 다채로운 꽃, 그림 같은 작은 탑과 호수 위로 떠오르는 산악 경관 덕에 신혼부부를 위한 최고의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정원 중 한 곳으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