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멋진 카니발의 향연

각 지역에서 열리는 카니발

Share contents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체른(Luzern)에서 펼쳐지는 카니발, 그 현장
자뭇 진지하고 신비스러우면서도 역사적인 모습을 갖춘 루체른 카니발은 단순한 민속을 어떻게 계승해 나가는지, 어떻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를 지역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오락적인 형태로 역사적인 장면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루체른 카니발은 현대에서도 환영 받는 전통 풍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구시가지 골목골목을 헤괴망칙한 음악으로 메우는
베른(Bern) 카니발.

스위스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가 운치있는 베른(Bern)이 화려한 카니발의 무대로 변신합니다. 스위스 3대 카니발로 꼽히는 베른의 카니발은 목요일 감옥 탑(Prison Tower)에 갇아 두었던 도시의 상징인 곰이 “이쉬벨테(Ychublete)”라는 이름의 드럼 연주로 동면에서 깨어나 감옥에서 풀려나며 시작됩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베른 카니발은 매년 재의 수요일 다음 목요일 저녁 8시에 그 막이 열립니다.


21세기에 벌어지는 중세 풍물 놀이, 카니발 브랑동(Brandons)
상트크루아(Ste-Croix, 레만호수지역)

유머감각 넘치는 이동무대와 우스꽝스러운 복장의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커다란 퍼레이드가 일요일 오후 해질녘부터 횃불을 밝히고 펼쳐집니다.


빠이예른(Payerne, 레만호수지역)
레만호 지역에서 가장 큰 카니발로 가면 무도회, 40개 이상의 무리가 어우러지는 가장 행렬, 유머 넘치는 이동 무대 등으로 작은 마을이 축제의 장으로 바뀝니다. 월요일 밤은 <비밀의 밤>으로 레스토랑에서 여자들만 가면을 쓰는 무도회가 열립니다.


바젤(Basel) 카니발.
풍자와 익살 넘치는 퍼레이드, 낭만적인 등불 축제가 공존.

바젤의 카니발은 월요일 새벽 4시부터 목요일 새벽 4시까지 정확히 72시간 동안 계속된다. 카니발은 시작되는 “모르게슈트라이흐(Morgestraich)”라는 이름의 거리 퍼레이드로 월요일 새벽 4시에 그 막을 엽니다. 약 200개의 화려하게 장식된 등불 퍼레이드로, 그림과 흥겨운 리듬이 가미된 이 퍼레이드 중에는 지난 해의 바젤에서 벌어진 사건사고 패러디가 볼만합니다.


쾌활하고 열정적인 “이태리 메이드 인 스위스”
티치노(Ticino) 카니발

전통에 의하면 벨린쪼나 카니발은 1862년에 탄생하였고, 1874년 문서에서 라바단이라는 카니발명이 처음 등장합니다. 라바단은 이태리 피에몬테(Piemonte) 지방의 사투리로, 두 개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야단법썩, 왁자지껄, 소동을 뜻하는 말. 피에몬테 군사들이 아랍으로 진군했던 십자군 시대 때, 무슬림이 라마단(Ramadan)이라고 불리는 기간 동안 하루 종일 기도와 묵상을 하고, 밤이 되면 축제와 노래, 술잔치를 벌이는 것을 발견한 데서 유래합니다.


무서운 털북숭이, “책개때(Tschaggatta)”가 있는
뢰첸탈(Lotschental, 발레주)의 카니발

마테호른(Matterhorn)을 품고 있는 발레(Valais)주의 뢰첸탈(Lotschental)에서는 2월 3일부터 17일까지 카니발이 펼쳐집니다. 스위스에서 유일하게 괴물이 등장하는 카니발입니다.


다른 시야로 결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