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웁바흐 폭포 - 자유롭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폭포
Overview
Intro
300미터에 이르는 높이의 슈타웁바흐(Staubbach) 폭포는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이다. 여름에는 따뜻한 바람이 주변에 불어서 폭포수가 사방으로 튄다. 사방으로 분수처럼 튀는 먼지같아 보이는 물방울로 인해 폭포의 이름이 "슈타웁바흐"로 지어졌다.
일찍이 로맨틱한 사람들과 자연 애호가들은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에 위치한 슈타웁바흐 폭포를 보기 위한 순례길을 걷고는 했는데, 슈타웁바흐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떨어지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시인 괴테는 이 폭포를 보고 그의 시인 "물의 영혼에 관한 노래(Song of the Spirits over the Waters)"를 지은 바가 있다.
슈타웁바흐 폭포는 라우터브룬넨 계곡의 72개의 폭포수 중 하나이며, 다른 경이로운 폭포와 인접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트륌멜바흐 폭포(Trümmelbach Falls)는 바위 안에서 뿜어져 나온다. 여름에는 좁은 길이나 바위발코니를 통해 폭포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각종 안내 표지판에는 이 자연의 경이로운 현상에 대한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일반 정보
소요 시간 |
2~4 시간 (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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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어린이 연령 |
10~13세, 14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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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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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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