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터스빌(취리히 주)의 레베힐비

Richterswil

Richterswil, Zürichsee

Richterswil, Zürichsee

11월 두번째 토요일
취리히 주는, 스위스의 다른 독어권 지역 보다 훨씬 최근에 이르러서야, 속을 파낸 사료용 비트(beet)에 불을 밝힌 촛불이 담겨 행진하는 행사가 점점 관습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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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통은 1920년 초부터 내려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축제는 매우 특이한 형태로 취리히 호수에 자리한 리히터스빌(Richterswil)에서 발전되었다. 11월 두 번째 토요일 저녁에, 거의 천명이 넘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개인별로 손전등을 가지고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를 따라 행렬을 이루고, 혹은 촛불로 밝힌 수백 개의 비트로 집 모양, 사람 모양 및 거대한 사물을 만든다. 또한 집의 외관을 빛으로 장식한다.

미리 결정된 루트를 따르게 되는 이 행렬은 검정색 옷을 입은 여인들이 그룹의 선두가 된다. 그들은 ‘리히터스빌러베르그(Richterswilerberg)의 교인’들을 대표한다.
약 1850년경 그들은 불 밝힌 비트 등불을 들고 마을 교회의 저녁 예배 가는 길을 밝혔다고 한다. 전해져 오는 사랑스런 전설이 사실이 아닐지는 모르나, 열성적인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도와 조화를 이루는 저녁의 행사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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