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그라우뷘덴(Graubünden)의 첫 번째 로프 루트는 2005년, 슐츠플루(Sulzfluh)의 남쪽 벽인 상트 안퇴니엔(St. Antönien) 뒷편에 만들어졌다. 등반 루트에는 수많은 암벽들이 있으므로 등반할 때 유의해야 한다.

난위도
K4-5는 힘이 들고 조금 더 긴 루트다. 수많은 비탈길들이 등반자의 체력을 고갈시키며 상당히 높은 높이의 등반로까지 등반해야 한다. 초보자에겐 적합하지 않은 코스다.

계곡 내의 등반 시작점
프레티가우(Prättigau - 1,420미터)의 상트 안퇴니엔(St. Antönien) 퀴블리스(Küblis) 철도역에서 뤼티(Rüti) 혹은 파트눈(Partnun)(1,620미터) 아래의 주차장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슐츠플루 고정 로프 루트
암벽 하부에는 몇 개의 짧은 오르막 계단이 있다. 등반 시작 지점 근처에는 “진입장벽”을 넘기 위한 사다리가 있다. 사다리는 “오벨리스크 교차점”을 지나 진입로까지 다다른다. 이곳 이후로는 되돌아올 수 없다! 그 뒤로 등반자들은 “고트 백(Goat’s Back)”과 “벤치(Bench)”를 만나게 된다. ”파노라미카(Panoramica)” 초원의 초입을 건너 거의 수직으로 돌출된 절벽아래의 오르막길을 지나 “다이히만 브리지(Deichmann Bridge)”를 건너야 하며, 다리를 건널 땐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통곡의 벽(Wailing Wall)”은 루트의 마지막이자 가장 힘든 곳이다. 정상에서는 황홀한 광경이 펼쳐진다.

내리막길
표지판을 따라 완만한 길을 따라 내려온 후 백-적-백색의 표지판에 따라 겜슈토블(Gemschtobel)(사슬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를 건너 파트눈(Partnun)을 향해 계속 내려온다.
지역 : 레티콘(Rätikon), 상트 안퇴니엔(St. Antönien)
정상 : 슐츠플루(Sulzfluh)(2,817m)
하이킹 & 등반 소요시간 : 오르막길 2시간 15분, 고정 로프 루트 2시간 30분, 내리막길 2시간 15분
거리 : 450미터(고정 로프 루트), 1,400m(등반,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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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상트 안퇴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