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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최초의 서양식 성문(1218–1256)을 구시가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13세기 탑이자 베른 최초의 성곽 유적이 여행자들을 위풍당당하게 맞아준다. 시계탑의 종은 600년이 넘도록 매 시각을 성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시간이 멈춘듯하다. 

중세 시계 무브먼트의 신뢰 있는 똑딱임이 항상 귓가를 따라다닌다. 일부는 꽤 낡은 130개에 이르는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베른 구시가지의 정겨운 지붕과 알프스까지 뻗어난 풍경이 감탄스럽다. 

시계탑 가이드 투어에 참가하면 시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상세히 볼 수 있고, 시계가 울릴 때 등장하는 피겨들을 단계별로 알아볼 수 있다. 유명한 수탉의 세 번째 울음소리까지 말이다. 잊지 못할 체험이 되어준다. 

클레이로 시계탑 모델을 만들어 볼 수도 있는데, 다음에서 주문할 수 있다. www.tonhaus.ch. 초나 향을 넣어두기 좋다.

베른 시계탑 가이드 투어

참가자들은 그룹 투어로 시계탑을 작동 원리를 알아보며, 정각을 울릴 때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소요시간: 50분
참가자 수: 1-20
언어: 한국어, 독어, 영어, 불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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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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