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부르 퓨니큘라
Overview
Intro
프리부르(Fribourg) 구시가지와 자린(Sarine) 강 위를 운행하는 "퓨니(Funi)"는 “기술 엔지니어링의 경이”로 극찬 받으며, 스위스에서도 중요한 국가 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옛 향수를 자극한 이 퓨니큘러는 1899년부터 매연 없이 운행되어 왔다.
하수로 운행되는 스위스 마지막 철로다. 언덕 위 도시에서 사용하고 버린 물을 이용해 모터 없이 운행된다. 그래서 퓨니큘러 역에서 차량 밑에 있는 물탱크를 다시 채울 때 공기 중에 특이한 냄새가 퍼진다. 이런 까닭에 “퓨니”는 스위스 국가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총 56.4 고도를 오르는데, 위쪽 차량이 도시에서 나온 정화된 하수를 사용하며, 3,000 리터 탱크에서 동력을 공급한다. 운전자는 톱니바퀴의 도움을 받아 속도를 조절한다.
100년이나 된 초록 철도의 덜거덕대는 소리를 들어 보는 것만으로도 이 퓨니큘러를 찾아볼 만하다. 모두 프리부르 시민들의 조력 덕분에 지금까지도 운행되고 있는데, 프리부르 기차역에서 몇 분만 걸어가면 된다.
고도: 605m
가는 법:
베른-로잔 노선 상의 프리부르; 퓨니큘라는 프리부르 기차역에서 수 분 안에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전망: 상부 역에서 프리부르 구시가지와 자린 강의 풍경
즐길거리: 퓨니큘러 자체가 특별한 체험. 구시가지 투어로 대성당까지
미식: 구시가의 지역 요리 레스토랑
숙박: 마을 아래쪽 구시가지에 있는 호텔 드 라 로즈(Hôtel de la Rose)
그룹: 시티-골프(City-Golf)
겨울: 겨울에도 퓨니큘라 운행함
특이사항: 100년도 넘은 열차를 본래의 녹색을 살려 리노베이션 함
일반 정보
시즌 |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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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1시간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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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이용자 |
어린이, 가족, 그룹, 자유여행,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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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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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교육,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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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d prediction
주변 명소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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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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