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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나 계곡 내, 이 곳은 거대한 양의 에너지가 생산되지만(3곳의 발전소, 3곳의 저수호), 로비에이 (Robiei)를 제외하고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태양광 전지, 가스, 작은 워터 터빈, 양초, 석유 등이 대신 사용 된다.

웅장한 경관은 포롤리오(Foroglio)에서 이동할 수 있는 발 칼네지아(Val Calnegia)로 바위를 향해 쏟아지는 108미터 높이의 포롤리오 폭포이다. ‘바보나 계곡의 산악 지대에 있는 소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지닌 안내 트레일은 카베르뇨(Cavergno)와 비냐스코(Bignasco) 마을에서 시작되며 계곡의 바닥을 따라 번호가 매겨진 스테이지를 따라 테라 디 포롤리오(Terra di Foroglio)와 폰티도(Pontido)까지 그리고 칼네지아(Calneggia) 계곡을 통과해 2,000미터가 넘는 높이의 고산지대 초원지대로 가게 된다. 다른 고산 지대 계곡과 마찬가지로, 바보나 계곡의 역사는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유동 인구에 의해 크게 형성되어 왔다. 바보나 계곡 내에서, 방문객들은 여전히 사람에 의해 남겨진 흔적과 함께 이 전통의 결과물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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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마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