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테이너블 - 지속가능한 스위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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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Swisstainable

Hint

Intro

손 타지 않은 자연이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여행지로서의 스위스는 웅장한 산봉우리, 원시 계곡, 신비한 숲을 연상시킨다. 스위스의 자연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힘을 가졌다. 스위스 사람들은 이를 보존하려 애쓴다. 앞으로 살아갈 수많은 세대를 위해서다.

Label, Swisstainable, neutral, no region, mountain, Swiss cross/flag

여행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지속가능한 여행이 결핍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 지속가능한 여행은 더 나은 인식과 깊이, 더 많은 즐거움을 의미한다. 이를 유념하며, 스위스는 스위스만의 고유한 지속가능성 전략을 따른다: 스위스테이너블(Swisstainable)이다.

스위스테이너블은 맥을 짚을 때와 같이 차분한 마음으로 자연의 품에서 최대한의 휴식을 취하는 것을 뜻한다:

  1. 자연을 한층 가까이, 직접 즐길 수 있어야 하고
  2. 정통적인 방식으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야 하며
  3. 지역 생산물을 소비하며
  4. 한 곳에 더 오래 머물고 깊이 파보는 여행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팩트 및 통계 스위스를 지속가능한 여행지로 만들어 주는 것들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철도망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이자, 챔피언급 재활용 실력, 청정 공기와 우수한 수질을 가진 나라인 스위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길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 모빌리티

    매일 9,000대의 기차가 스위스 연방철도(SBB) 3,000km 가량을 운행한다. 심지어 작고 외딴곳도 대중교통으로 찾아갈 수 있다. 스위스 연방철도는 매년 3백만 장 가량의 트래블 카드를 판매한다.

  • 스위스는 도심 한복판에서 수영 좀 하다 가라고 여행자들에게 손짓한다. 진정 독특한 체험이 되어준다. 약 1,500개의 호수를 품은 스위스는 라인(Rhine) 및 론느(Rhône) 등 유럽을 대표하는 수많은 강의 원천이다.

  • 자연 보호

    총 19개의 자연 공원 국토 육지의 1/8 (5,269km2)을 차지할 정도로 방대하다. 지난 125년 동안 스위스 산림 법을 통해 스위스 전체 국토의 30%를 산림으로 보호했으며, 이 수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 공기

    스위스 공기의 질은 훌륭하다. 스위스는 유익한 치료 효과를 가진 기후 스파 여행지로 인정받아 왔으며,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보스 산의 공기를 찾기 시작한 것은 185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음식

    국제적인 여행지와 비교해 봐도, 1인당 소비하는 유기농 제품의 양은 스위스가 가장 월등하다. 스위스 기업들도 벌써 수년째 지속가능성에 있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재활용

    재활용과 폐기물 관리에 있어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앞선 나라 중 하나다. 거의 90%의 페트병이 새로운 쓰임새로 재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