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in 실스

100년이 넘은 나이를 지닌 이 오래된 건물은 본래의 매력과 웅장함을 조금도 잃지 않은 채 잘 간직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고객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객실과 인상적인 계단, 그리고 젊은 호텔이 지닌 세련된 매너에 마음을 뺏긴다. 창업을 한 일가가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으며, 열정적인 애호가, 미식가, 어린이, 예술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 모두가 집처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Uniquely beautiful location and charming family-run hotel by Lake Silser with stunning views of the lake and mountains from the sun terrace of this traditional hotel, last renovated in 2013. The 38 guest rooms have either a terrace or balcony. Free lending of bikes, 6-hole golf green at walking distance, close to mountain rail & the Futschellas ski area, plus cross-country tracks at your front door in winter. Free parking & attractive seasonal package offers, including special offers for frequent guests.

1817년, 귀족의 저택으로 지어진 “마그나”는 1901년부터 호텔로 재단장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우아한 컨트리-하우스 스타일로 꾸며진 이 엥가딘(Engadin) 장원 저택의 역사적인 매력은 호텔을 몹시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리노베이션을 끝낸 소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골동 가구와 그림들로 꾸며진 웅장한 리셉션 룸, 일류 레스토랑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휴가의 체험을 약속한다. 새로운 웰빙 시설에서는 좀 더 활동적인 휴식이 가능하며, 여름이면 개별적인 6홀 골프코스, 모래가 깔린 테니스 코트, 그리고 산악 자전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늘과 가까운 산 속에 지어진 전통 엥가딘(Engadin) 스타일의 호텔로, 펙스(Fex) 계곡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스키 슬로프와 크로스 컨트리 스키 트랙에서 몇 분 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25개의 객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 있게 디자인 되었고 벽난로와 작은 호텔 바가 있는 두 개의 라운지는 독서나 휴식, 대화하기에 좋은, 요컨대 기분이 좋은 장소이다. 가볍고 경쾌한 식당에서는 지역 요리와 지중해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