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루스 지역
Intro
가족 친화적인 브라운발트(Braunwald), 엘름(Elm), 마틴스로흐(Martinsloch), 그림 같은 클뢴탈(Klöntal)호수(Klöntalersee) 등 글라루스(Glarus) 지역에는 찾아볼 곳들이 매우 많다. 취리히(Zurich)에서 이 아름다운(그리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오는 데는 채 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설명
규모가 더 큰 지역들도 있지만 글라루스(Glarus)만큼 다양함과 반전을 함께 지닌 곳은 흔치 않다. 인상적인 산으로 둘러싸인 글라루스(Glarus)는 한편으로는 풍부한 산업문화를, 다른 한편으로는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인 사르도나 지각 표층지역(Tectonic Arena Sardona)과 같은 자연을 지니고 있어 대조적인 매력을 동시에 자랑하고 있다.
글라루스(Glarus)에는 누구나 알고 있는 엘머치트로(Elmer Citro) 미네랄 워터, 샤브치거(Schabziger) 치즈, 스키의 전설 프레니 슈나이더(Vreni Schneider)와 같은 유명한 이름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편안하고 일상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글라루스(Glarus) 여행을 마친 바로 다음날이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