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미 패스를 넘는 겨울 하이킹 시 수영복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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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중요한 트레일의 발자취를 따라: 겨울이면 칸더슈테크(Kandersteg)에서 순뷔엘(Sunnbüehl)까지 이어지는 옛 노새 길이 아름답게 얼어붙은 풍경으로 변신한다. 마지막에는 온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다.
중세 시대, 겜미 패스는 베르너 오버란트와 발레 사이의 교역과 여행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였다. 오늘날 알프스 고원을 가로지르는 노새 길은 겨울철에도 다닐 수 있는 기분 좋은 하이킹 트레일이다. 4시간 소요되는 이 코스는 칸더슈테크 상단 순뷔엘에서 시작한다. 널찍한 길은 겜미 패스로 이어진다. 운이 좋으면 고갯길을 건너면서 머리 위로 날아가는 수염부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고개에서 로이커바트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다. 알프스에서 가장 큰 온천 리조트인 로이커바트의 열탕에서 지친 몸을 쉬게 할 수 있다. 따뜻한 물에 몸을 충분히 녹이지 못했다면, 밤늦게까지 여기 남아 있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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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urismus Adelboden-Lenk-Kandersteg)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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