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인 스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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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나 크로스컨트리 스키런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낸 뒤, 호텔 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딩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여기 소개하는 호텔에서 가능하다. 스키장 한복판에 있는 이 호텔들에서.

빌라르 팔라스*****, 빌라르 쉬르 올롱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통해 겨울이 가진 모든 화려한 면모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스키장, 크로스컨트리 트레일, 스키 스쿨, 심지어 스키포트 센터가 호텔과 접해 있어 이 모든 것이 몇 분 거리에 있다. 해발고도 3,000m에 있는 글래시어 상부 역에서는 10월부터 5월까지 빙하 슬로프 스키를 탈 수 있다. 휴식과 호사도 스포츠의 일부다. 화려한 뷰를 한 아름 선사하는 아름다운 객실, 풍성한 웰니스 공간, 최상급 미식까지. 명성을 떨치고 있는 빌라르 바(Villars Bar)에서 아프레 스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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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렌처호른 & 스파 위드 하우스 슈페샤****, 렌처하이데

햇살 좋고 조용하면서도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 렌처호른 스파 & 웰니스(Hotel Lenzerhorn Spa & Wellness) 및 슈페샤 하우스 호텔(Spescha House Hotel)이다. 다양한 종류의 체험에 이상적인 베이스가 되어준다. 스키 서비스가 바로 접해있고, 호텔 내에 왁싱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투숙객 전용 실내 수영장과 실외 풀장, 스파 및 웰니스 시설이 있다. 디셴(Dieschen) 스키 리프트가 도보 거리에 있다. 무료 스포츠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여러 레스토랑과 두 개의 바에서는 즐거운 미식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지인 팁: 하이드-슈튀블리(Heid-Stübli) 레스토랑에서 내놓는 스톤 오븐에서 구운 바삭한 피자와 그라우뷘덴(Graubünden) 별미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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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둘라****s, 플림스

카우마(Cauma) 및 크레스타(Cresta) 산정 호수의 옥빛 물에서 코 닿을 거리에, 그리고 케이블카 역에서 몇 분만 걸으면 되는 거리에 호텔 아둘라(Hotel Adula)가 있다. 중앙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조용하다. 100년이 넘은 호텔로 전통과 현대를 조합한 방식으로 그라우뷘덴 특유의 스타일을 해석했다. 다양한 시설을 갖춘 웰니스 공간, 사랑스럽게 단장한 객실, 수준 높은 창작 요리, 친근한 서비스가 이 호텔을 돋보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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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겐 그랜드 호텔*****s, 아로자

스타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지은 웅장한 물과 웰니스의 세상으로, 가히 축겐(Tschuggen) 산속의 오아시스라 부를 만하다. 증기와 물줄기가 4층 전체를 감싼다. 스포츠 풀, 크나이프 존, 키즈 풀, 아로자 바위 동굴, 난로, 두 개의 프라이빗 스파 스위트룸, 메디컬 웰니스, 피트니스, 명상실, 야외 테라스, 부티크, 미용실이 갖춰진 이곳에서 천국 같은 나날을 보낼 수 있다. 세심한 서비스가 이 모든 것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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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랑 앰배서더*****, 크랑 몬타나

5성급 보석 같은 호텔로, 한껏 물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스키 마니아라면 140km에 달하는 슬로프가 호텔 앞에서 시작해 클렌 모르트(Plaine Morte) 빙하까지 줄곧 이어진다. 스키 숍 및 어린이 돌봄 서비스도 호텔 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나무 한복판 스키 슬로프에 자리한 까닭에 자연이 사방에 펼쳐진다. 심지어 욕조에서도. 높은 고도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스파와 레스토랑, 바와 테라스가 한몫 단단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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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호텔 레 오 드 그슈타트 & 스파****s, 자넨뫼저

도전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갖춘 호텔이다. 호른베르크(Hornberg)-자너슬로흐(Saanersloch) 스키장까지 걸어서 5분 거리고, 글래시어(Glacier) 3000 스키장까지는 차로 20분 거리다. 쉔리드(Schönried)까지 뻗어난 크로스컨트리 트레일도 있고, 방대한 웰니스 시설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슈페리어 4성급 호텔에서 조금 더 머무르길 바라게 될 것이다. 팁: 세 개의 호사스러운 레스토랑 중 하나에서 정찬을 즐기기 전, 바바리아식 컬링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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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미라보 호텔 & 스파****s, 체르마트

마테호른 뷰가 정점을 찍는 이 호텔은 “삶의 미학(l’art de vivre) 혹은 “잘 사는 법”으로 유명하다. 전통과 혁신 사이의 조화를 세련되게 이룬다. 슈페리어 4성급 호텔로, 프랑스적 매력으로 소문났다. 가벼운 유쾌함을 지향한다. 호텔 미식 레스토랑에서도 “알파인 하이드어웨이(Alpine Hideaway)” 스파에서도, 체르마트 스키장 한복판 야외 테라스에서도, 미라보에서의 삶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체르마트 토박이 율렌(Julen) 가문이 운영하는 호텔로, 이 호텔을 운영하는 세 번째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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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커호프 구르메 스파 리조트*****s, 렌크

슈페리어 5성급 호텔로, 현대적인 시설을 곳곳에 갖췄으면서도 세련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2,000m2에 달하는 스파는 수상 경력도 갖췄고, 호텔 소유의 유황 온천과 두 개의 고급 레스토랑,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는 장엄한 생기를 전해준다. 베아텔베르크(Betelberg)-렌크(Lenk) 계곡 역 바로 옆에서 현대적인 럭셔리를 선보이는 젊은 “그랜드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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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운트 웰니스호텔 슈토스****, 슈토스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이게 바로 루체른 호수 위 슈토스(Stoos) 스키장 한복판에 있는 스키 인 스키 아웃 호텔에서 받게 되는 인상이다. 엄선해 고른 가구와 스타일리쉬하게 꾸민 목재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객실도 감탄스럽다. 웰니스 공간도 마찬가지다. 1,100m2의 공간에 사우나 조경, 실내 풀, 노천 온수 욕조가 마련되어 있다. 두 개의 레스토랑, “슈토스바이츠(Stoosbeiz)”와 “알버트(Albert)”는 슈비츠(Schwyz) 지역 전통 요리의 형태로 미식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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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캄브리안****s, 아델보덴

웨일스가 아델보덴(Adelboden)을 만난다. 트렌디한 4성급 디자인 호텔로, 알프스 다운 분위기가 대도시 다운 편안함을 만나 잊지 못할 체험을 선사해 준다. 인테리어도 무척 스타일리쉬한데, 정갈한 요리, 그림 같은 파노라마 뷰도 돋보인다. 스파의 노천 풀에서도 파노라마를 한 아름 즐길 수 있다. 매주 화요일, 호텔의 스키 가이드 마틴(Martin)이 아델보덴 스키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두막을 발견하는 여정에 관심 있는 이들을 데리고 신나는 스키 할강에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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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저호프 그랜드 호텔 & 스파*****, 사스페

레노베이션을 마친 5성급 호텔로, 투숙객의 마음과 몸, 영혼에 초점을 한가득 맞췄다. 모던한 호텔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기 좋은 곳이다. 프로페셔널한 피트니스룸과 방대한 트레이닝 옵션, 2,100m2가 넘는 웰니스 시설이 인상적이다. 사스페(Saas-Fee) 슬로프에서 활기찬 하루를 보낸 뒤 하루를 마무리하기 완벽한 공간들이다. 세 개의 슬로우 푸드 레스토랑이 투숙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지중해풍 요리부터 스위스 전통 요리까지, 계절에 맞게 정성껏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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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슈타트 팔라스*****, 그슈타트

귀족적인 웅장함이 알프스 다운 화려함을 만난다: 극도로 정제된 세련됨을 선보이는 그슈타트 팔라스는 알프스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벨 에포크 양식의 슈페리어 5성급 호텔의 우아한 스타일과 절묘하게 조합시켰다. 다섯 개의 미식 레스토랑과 1,800m2의 팔라스 스파가 웅장하면서도 호사스러운 체험을 선사해 준다. 유명한 그슈타트 스키장은 호텔 문밖에서 단 몇 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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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세르뱅 팔라스*****s, 체르마트

“세계 리딩 호텔(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 회원인 호텔로, 체르마트 한복판에서 개성을 뿜어낸다. 1851년부터 럭셔리 호텔의 명성을 쌓아온 장본인이다. 1,700m2가 넘는 웰니스 공간과 미슐랭 스타 및 총 57점의 고미요 점수를 받은 톱클래스 레스토랑도 돋보인다. 마차로 운행하는 셔틀 서비스와 같이 체르마트 내에서의 이동 서비스도 훌륭하다. 호텔 소유의 스키 숍이 있고, 프라이빗 스키 강습에는 픽업 서비스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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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튼 호텔 생모리츠*****s, 생모리츠

전설적인 5성급 호텔이다. 기대처럼 하이라이트는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100년이 넘은 럭셔리한 건축, 생모리츠(St. Moritz) 호수 뷰를 담은 우아한 스위트룸, 투숙객 전용 스포츠 액티비티를 위한 옥외 집사, 24시간 리무진 서비스까지. 1,200m2가 넘는 럭셔리 웰니스 오아시스와 2개의 미슐랭 스타와 18점의 고미요 점수를 받은 “다 비토리오(Da Vittorio)” 레스토랑도 기쁨을 선사한다. 더 많은 스타를 받아야 할 유일한 존재는 호텔 주변을 둘러싼 엥가딘(Engadin) 스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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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