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아담 영감 불러일으키는 미팅 호텔.
Intro
그의 앞으로, 반짝이는 호수가 아름답고 광활하게 펼쳐지고, 수평선 너머로는 산등성이가 왕관처럼 파노라마를 장식한다. 뒤로 돌면, 동화 속에서 등장할 법한 아르누보 양식의 호텔 비츠나우어호프(Vitznauerhof)가 등장한다. 모험에 대한 남다른 취향이 아담 다닉스(Adam Danics)를 헝가리에서 스위스로 이끌었고, 루체른 호수 및 주변 산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이제 호텔 비츠나우어호프의 풀장 관리인이다. 여전히 주변 풍경에 매일매일 감탄하는 그다.
호텔 비츠나우어호프
비츠나우(Vitznau) 마을, 아름다운 루체른 호반에 있는 호텔로, 투숙객의 개별적인 요구사항을 긴밀히 반영하며 매력적인 요리도 선보인다.
독특한 위치. 특별한 아이디어는 보통 특별한 장소에서 탄생한다.
조명이 설치된 여섯 개의 미팅룸은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 호수의 전망이 한가득 들어온다. 이 미팅룸은 지하 터널을 통해 호텔로 연결된다. 호숫가의 고즈넉한 자리는 생각을 가다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세미나를 위해 이 호텔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세미나 후에는 투숙 일을 연장해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도 한다.
여름이면 아담은 커다란 호텔 정원과 보트 택시를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맡는다.
비츠나우 호수 안내원
풀 없는 풀장 관리자로는 아담이 유일할 것이다. 대신 호수가 있다. 투숙객들이 보트를 호텔에 댈 때 돕는 일도 그의 일이고, 가끔은 직접 보트를 운행하기도 한다. 투숙객들에게 스탠드 업 패들링이나 카야킹 같은 액티비티를 가르치는 것도 그의 일이다. 도크에 페인트를 칠하고, 정원 가구를 관리하고, 세미나에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제대로 작동하게 하고, 올바른 장소에 셋팅하는 것도 그의 임무다.
만약 내가 세미나를 열어야 한다면, 비츠나우어호프를 선택할거에요. 친밀한 분위기로 인해 영감을 불러일으킬 만큼 자그마하면서도, 필요한 모든 것을 충분히 갖출 수 있을 만큼 큼지막하거든요.
보트 택시
여름 최고의 명물은? 루체른에서 호텔 보트에 투숙객을 태우면서 아담은 진짜 팬 같은 열정으로 승객들에게 주변의 산봉우리를 가르킨다. 이런 개인적인 손길이 비츠나우어호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업무와 휴식을 이보다 더 완벽하게 조합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유명한 투숙객
호텔의 참신한 분위기와 마법에 걸린 듯한 뷰가 수많은 유명 인사를 이곳에 불러 모았다.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를 비롯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파울 클레(Paul Klee)가 여기에 묵어갔으며,
리히텐슈타인 공주 지나(Princess Gina of Liechtenstein)는 한 때 한 층 전체를 사용하기도 했다.
새로운 매니지먼트 팀이 덕망 있는 호텔에 어떻게 젊은 감각을 불어넣는지 보는 게 참 흥미롭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