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in 제네바

제네바(Geneva) 민속 박물관은 1901년 설립되어 현재 스위스 내에서 최대 규모의 민속학 컬렉션을 갖춘 곳 중 하나이다. 2년 전, 취리히(Zurich) 출신 건축가 마르코 그래버(Marco Graber)와 토마스 풀버(Thomas Pulver)가 새로 건축한 건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방문객들은 8만 점의 전시품과 30만 개의 서류를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Parc des Bastions is a wonderful park in the heart of Geneva. Along its shady avenues, you can find some of the city’s most beautiful monuments, including the well-known Reformation Wall. The giant chessboards that are regularly used by the locals will immediately catch your eye.

제네바의 여름은 더욱 멋있어진다. “오 비브 비치(Eaux-Vives Beach)”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환상적인 제토 분수가 바라다 보이는 이 해변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자.

일상적 조깅이 아닌 도시에서의 휴가를 원한다면? 제네바의 멋진 면모를 탐방하며 고 러닝 투어(Go Running Tours)와 함께 활기를 찾자.

Ready to take off and experience one-of-a-kind views from Switzerland’s highest vantage point? A hot air balloon flight is definitely a memorable adventure and offers the best views over the city of Geneva.

알루미늄, 유리, 강철로 만들어진 이 9층짜리 건물은 날개 모양 안에 자리한 공간 덕분에 굉장히 실용적이며 도시 기반시설에 위치하기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9층 카페테리아에는 호수와 도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무에뜨(Mouettes, 갈매기)는 제네바 주변에 수송을 용이하게 하는 작은 노란색의 수상 택시다. 연중, 제네바 호수의 두 제방을 왕복으로 연결하는 4개의 노선을 운행중이다.

편안한 전기 자전거 투어로 제네바(Geneva)의 멋진 포도밭을 여행해 보자. 여기에는 당연히 와인 시음이 포함된다.

이 박물관은 감정적으로 느껴보고, 관련 지식을 습득하며,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인권 활동의 역사를 보여준다.

라 그랑쥬 공원(Parc La Grange)은 오비브(Eaux-Vives) 공원 바로 옆에 있는데, 독특한 호수의 경관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꽃 정원이 12,000m2에 걸쳐 드넓게 펼쳐져 있으며, 200종류가 넘는 장미가 피어난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건물에 자리 잡은 파텍 필립 박물관(Patek Philippe Museum)은 500년에 걸친 시계 제작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퐁뒤 냄비 주위로 빙 둘러 앉아 느긋한 분위기를 만끽한다.

미술사 박물관에는 선사시대 발견물부터 현대 회화까지 7,000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하고 있다. 1910년 문을 연 미술사 박물관(Musée d'art et d'histoire)은 제네바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스위스 출신 초상화 작가인 장 에티엔 리오타르(Jean-Etienne Liotard)의 특별하고 독특한 작품을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다.

Embedded between the nearby Alps and rolling Jura hills, the city of Geneva lies in the bight where the Rhone flows from Lake Geneva. Owing to its humanitarian nature, this international city is known as “Capital of peace“.

장미, 달리아, 약초, 이국적인 꽃들 그리고 재배하기 힘들지 않은 허브류: 이 곳 제네바 식물원에는 16,000여 종이 넘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식물원 내에 자리한 동물원의 이국적인 조류는 매우 다채로워 마치 꽃같이 보인다.

제네바(Geneva)의 뒷동산은 젯또(Jet d’Eau) 분수보다도 900m 높다. 프랑스 땅에 있지만 여전히 제네바의 아이덴티티를 가졌다. 120년이 넘도록 철로를 이용해 많은 이들이 정상에 오르고 있는데, 제네바 칸톤 및 유라(Jura) 칸톤, 그리고 맑은 날에는 몽블랑(Mont Blanc)까지 이어지는 대단한 뷰를 선사한다.

90만m2의 면적에 그림 같은 연못을 지닌 오비브 공원(Parc des Eaux-Vives)은 제네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이다.

제네바에 있는 UN 사무실은 UN 유럽 본부이며, 다른 지역 본부는 뉴욕에 소재하고 있다. 팔레 데 나시옹(Palais des Nations)이라고도 불리는 이 빌딩 안에 UN 인권 협회,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ffice of High Commissioner on Human Rights)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Discover the fascinating art of mechanical watchmaking in the Initium watchmaker's workshop. Using a screwdriver and tweezers, watch lovers can try for themselves and assemble a clockwork with great finesse and dexterity.

On this guided tour, the experts from “Geneva Food Tour” present a selection of award-winning Geneva chocolate creations.

마치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문화의 백과사전과 같은 예술 역사 박물관(Art and history museum)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서양 문명의 중요한 랜드마크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제네바가 지닌 문화적 다양성 때문에 이곳은 '가장 작은 국제도시'라고도 불린다. 와인 바, 아트 갤러리, 앤티크 상점이 줄지어 선 활기찬 구시가가 있다. 생 피에르 대성당(The Cathedral of Saint Pierre)은 구시가가 위치한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역동적인 아웃도어 모험을 도시에서 즐겨보자. 이 특별한 세 시간짜리 래프팅에 참여하면 강물을 따라 8km 이동하면서 여섯 개의 폭포수를 통과하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제네바를 탐험할 수 있다.

방 데 뻬뀌(Bains des Pâquis)는 여름과 겨울 모든 계절, 태양을 좋아하는 이들과 휴식을 구하는 이들을 환영하는 천국과 같다. 제또(Jet d’eau) 분수 몇 미터 옆에 자리한 이곳은 호수의 숨막히는 전경을 자랑한다. 각 계절에 맞는 적절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