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의 추천: 쿨한 겨울 체험
Intro
쿨하게! 그랜드 슬램 파이널에 선 로저 페더러에게만 쓸 수 있는 말은 아니다. 겨울 얼음 체험을 위한 우리의 모토다.
숲을 관통하는 아이스 스케이트 수라바(Surava)
겨울이면 알바노이(Alvaneu)부터 수라바까지 3km 구간이 반짝이는 아이스 트랙으로 변신하는데, 알불라(Albula) 철로를 따라 눈 덮인 숲을 관통하며 구불구불 이어진다.
얼음장 같은 기온에서도 따뜻하게 패들링 뵈니겐(Bönigen)
겨울 카약이라? 물론이다! 브리엔츠(Brienz) 호수에서 즐기는 카약 투어에서는 겨울 왕국의 풍경을 완전히 다른 각도로 감상할 수 있다.
실스 호수에서 얼음낚시 실스(Sils i.E.)
얼음에 구멍을 뚫기 위한 완벽한 스팟을 찾아 나서면 스릴과 인내로 뒤섞인 기쁨이 뒤따른다: 얼음낚시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진정 독특한 체험이다. 노련한 낚시꾼들과 손맛 한 번 보기 원하는 이들은 실스 호수를 향한다. 초창기 실험으로 대두되었던 얼음낚시 프로젝트가 지금은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얼음 궁전 – 다채로운 빛깔이 만들어 내는 최고의 장관 슈바르츠제(Schwarzsee)
슈바르츠제 호수 근처의 숲에서는 어두운 밤 갑자기 다채로운 빛깔이 반짝댄다. 이 빛은 웅장한 얼음 궁전(Ice Palaces)으로 사람들을 이끈다. 얼음장 같은 기온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발산한다.
스포츠와 레저의 천국, 체르마트 | 링크 체르마트(Zermatt)
차디찬 바깥공기에서 액티브한 활동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특별한 겨울의 묘미다. 천연이든 인공이든 사람들은 언제나 얼음에 매료된다. 아이스 스케이트, 바바리안 컬링, 일반 컬링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