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은신처 in 베른 지역

2013년 문을 연 3성급 고급 샬레 호텔로 화려한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코니 혹은 테라스가 딸린 50개의 객실은 나무를 풍부하게 사용해 매우 세련된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고객들은 호텔의 모토에 따라 “평온한 마음”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 하이드로테라피 존, 증기탕 등이 있는 스파를 비롯해 컨퍼런스 룸, 당구장, 어린이 놀이터, 운동장, 세련된 흡연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만족을 안겨준다. 또한 스키 및 하이킹 구역과 가까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1840년 지어진 이 유서 깊은 호텔은 샤이덱 패스(Scheidegg Pass)에서 가장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자리한다. 1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드레아(Andreas)와 실비아 폰 알멘(Silvia von Almen) 가족이 1988년부터 5대 째 운영해오고 있다. 호텔 건물과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이곳을 다녀간 고객의 목록까지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주연의 “아이거 빙벽(The Eiger Sanction)”과 벤노 퓨어만(Benno Furmann)의 “노스 페이스(North Face)”가 촬영된 장소로도 유명하다.

In a magnificent setting above Grindelwald. The legendary Kleine Scheidegg downhill slope to the valley leads past the sun terrace of this four-star design hotel. The modern, cosy hotel in rustic chalet style puts emphasis on uncomplicated and innovative mountain tourism with a strong connection to the region. It is personally managed by the Grossniklaus family. Rustic Alp Room, bar and lounge. Various room sizes and a 130 m2 penthouse suite. Luxurious wellness area with outdoor whirlpool and magnificent panorama views.

칸더슈테크 중심에서 1km 거리에 위치한 컨트리 인(inn)이다. 맞은 편에는 자매 호텔인 돌덴호른(Doldenhorn)이 있으며, 뤼디후스의 고객들은 자매호텔의 실내 수영장과 웰빙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덟 개의 매력적인 객실과 두 개의 주니어 스위트를 갖추고 있다. 또한 라클렛, 퐁뒤, 뢰스티 등을 내놓는 채즈 운트 비슈투베(Chäs u Wystube) (치즈 & 와인 바), 쥬레 목케(Sure Mocke-쇠고기 와인찜), Zürigschnätzläts(뢰스티를 곁들인 크림 소스 송아지 고기 소테), 블라우제포렐렌(Blauseeforellen-블루 레이크 무지개 송어)과 같은 스위스 특선요리를 내놓는 우아한 분위기의 비더마이어슈투베(Biedermeierstube) 등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4,000m 높이 봉우리는 물론 아이거(Eiger)의 북벽과 빙하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에서 더 없는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1,600m 고도의 순수한 자연 한 가운데 서있는 인상적인 호텔로 2명에서 6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트렌디한 단품 메뉴 레스토랑, 안락한 식당, 그리고 아름다운 주변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일광욕 테라스가 근사한 요리의 맛을 더욱 끌어올려준다. 겨울철에는 곤돌라를 이용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을 통해 스키를 착용한 채 편리하게 출입이 가능하다. 무료 무선인터넷과 요청 시 목욕가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