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외쉬넨 호수
외쉬넨 호수는 스위스 남서부,
베르네제 오버란트 칸톤에 있다. 스위스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정호수 중 하나로 꼽히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 알레취(Swiss Alps Jungfrau-Aletsch)의 일부다.
외쉬넨 호수 둘러보기
여정은
칸데르슈텍에서 시작한다.
케이블카를 타면 단 15분 만에 칸더탈(Kandertal) 계곡의 뷰가 펼쳐지는 정상 역에 도착한다. 파노라마 트레일을 따라 30분 정도 걸으면 외쉬넨 호수가 등장하는데, 비교 불가능한 풍경과 폭포에 감탄하게 된다. 호숫가나 산장 식당에서 잠시 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
외쉬넨 호수 주변 하이킹
외쉬넨 호수 주변은 하이킹의 천국이다. 호이베르크(Heuberg) 순환 하이킹이나 프륀덴휘테(Fründenhütte) 등반을 위해서는 탄탄한 신발과 발걸음이 필요하다. 사전에 날씨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눈이나 낙석으로 인해 개별 트레일이 폐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를 위한 또 다른 하이킹 팁이 있다. 바로, 얼음이 충분히 두껍고 눈이 충분히 쌓여 있다면 얼어붙은 호수 위로
빙판길이 조성된다.
외쉬넨 호수 노젓기
외쉬넨 호수를 체험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은 배에 올라 노를 젓는 것이다. 아르바 산장(Berghaus Arva)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보트를 대여해 준다. 호수 한복판으로 노를 저어 나가 조용하고 평화로우며 마법 같은 분위기 속에 안겨 볼 수 있다. 여름철이면 호수는 수영하기에 딱 맞는 조건을 갖춘다.
외쉬넨 호수와 그 주변
칸데르슈텍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폭포가 있는 알멘알프(Allmenalp)로 올라갈 수 있는데, 스위스에서 제일 화려한
비아 페라타 구간으로 꼽히는 곳이다. 칸더탈 계곡의
블라우제 자연 공원(Blausee Nature Park)에서도 수정처럼 맑은 물을 만날 수 있다.
뢰취베르크(Lötschberg) 철도는 칸데르슈텍과
발레(Valais)를 이어준다. 다른 여행지로는
킨탈(Kiental) 계곡,
슈피츠(Spiez)와
툰(Thun) 같은 도시가 있는 툰 호수,
융프라우 지역(Jungfrau Region)이 있는
인터라켄(Interlaken)이 있다.
알뜰한 외쉬넨 호수 체험
매직블루 패스는 외쉬넨 호수, 알멘알프, 순뷔엘(Sunnbüel) 케이블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칸데르슈텍에 있는 스위스 전통 호텔, 홀리데이 아파트, 어여쁜 캠핑장 등에서 저예산 숙소를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1박 이상 예약하면
게스트 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