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무어텐
무어텐는 스위스 서부,
프리부르(Fribourg) 지역에 있다.
무어텐 호수와 접해 있는 위치와 아름다운 구시가지, 성곽길 덕분에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무어텐 둘러보기
베른토르(Berntor) 성문을 지나 무어텐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순간 풍성한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바로크 양식의 주택이 즐비한 골목길을 걸어가면서도 그 느낌은 유지된다. 아케이드 아치가 있는 중앙로가 특히 아름답다. 니델쿠헨(Nidelkuchen)이라는 무어텐 크림 케이크 한 조각을 카페 한 곳에서 맛보자. 꽃으로 장식된 분수대를 지나면 성이 나오는데, 고성의 린덴살(Lindensaal) 테라스에 서면 무어텐 호수의 환상적인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호숫가 산책로에서 식전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봐도 좋다.
무어텐 호수
무어텐 호숫가는 휴가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킨다. 무어텐 리도(lido)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데, 초여름에도 수온이 적당한 온도에 도달한다. 무어텐 호수는 윈드서핑, 웨이크보딩, 스탠드 업 패들링 같은
수상 스포츠로도 인기다. 혹은 유람선을 타봐도 좋다.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호수 투어에서는 햇살이 내리쬐는 포도밭과 스위스 최대의 채소 재배지인 그로써 모스(Grosser Moos)를 지나게 된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무어텐 마을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무어텐 성곽
유서 깊은 성곽은 구시가지의 명물이다. 12개의 요새 타워가 있는 성곽길이 구시가지 윗부분을 감싸고 있다. 꼭 한 번 성곽에 올라봐야 한다. 구시가지의 지붕 위로 펼쳐지는 마을 뷰와 호수의 풍경이 웅장하다. 성곽길에는 정보 패널이 있어 무어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무어텐 주변
자전거로 무어텐 호수 주변 지역을 탐험해 보자. “
투르 뒤 락 드 모라(Tour du Lac de Morat)”는 무어텐에서 시작해 호수 주변 28km를 잇는다. 또 다른 인기 여행지는
몽 뷜리(Mont Vully) 마을로, 햇살 가득한 무어텐 호숫가 언덕 위에 있다.
뷜리 포도밭을 따라 여유 있게 걸으며 파노라마 뷰를 전망하면 좋고,
람베르타(Lamberta) 동굴을 탐험해 봐도 좋다.
알뜰한 무어텐 체험
프리부르 지역에서 1박 이상 숙박하는 경우, “
비 마이 게스트” 카드를 QR 코드로 수령할 수 있다. 유람선 투어, 시티 투어,
무어텐 박물관 입장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