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지역
Intro
취리히는 레저와 즐거움의 대명사. 완만하게 흐르는 언덕, 평화로운 숲, 오염되지 않은 호수와 강, 그림같은 마을들... 모두 알프스 산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취리히는 다양한 탐험이 시작되는 이상적인 출발지이다.
취리히
예쁜 구시가지, 새로 개발된 트렌디한 취리히 서부 지역,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를 방문해 보자. 오페라, 발레, 각종 공연, 뮤지컬, 전시회 등을 50여 개가 넘는 박물관과 100여 개의 갤러리에서 볼 수 있어 취리히에서는 심심할 틈이 없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유명한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와 리마트콰이(Limmatquai)는 쇼핑의 중심가이다. 1,700여 개가 넘는 레스토랑에서는 취리히 지역 향토 요리와 스위스 향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야외든 실내든 간에 취리히의 밤 문화를 마음껏 즐겨보자.
빈터투어(Winterthur)
빈터투어는 이전의 산업도시에서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함께 어울어져 살아가는 생동감 있는 도시로 변화하였다. 총 17개의 박물관이 있는 빈터투어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수많은 나이트 클럽과 바 중에서 연중무휴,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바를 스위스에서 유일하게 찾아볼 수 있다. 라인 폭포는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이며, 빈터투어에서 차로 2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다.
라퍼스빌(Rapperswil) & 취리히 호수(Lake Zurich)
취리히 호수의 꼭대기에 위치한 라퍼스빌은 구경거리가 많다. 고성, 중세풍의 구시가지, 역사가 깊은 나무다리와 크니즈(Knies) 아이들 동물원 등이 있다. 이와 동시에 알파마레 워터 파크(Alpamare water park)와 에츠메니그(Atzmännig)의 슬라이드, 트렘볼린 파라다이스는 가족들을 위한 놀이시설이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취리히 지역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바덴(Baden)
그랜드 카지노 바덴(Grand Casino Baden)이 있어 유명한 바덴도 활기 가득한 역사적인 도시이니 꼭 방문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