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프리부르 여행 3일
Intro
프리부르(Fribourg) 지역은 많은 것을 품고 있는데, 지속가능성은 이 지역을 발견하는 데 선두를 차지한다. 이 지역의 중세 수도와 짜릿한 협곡, 지중해 비치를 찾으며 3일을 보내보자. 프리부르 지역에는 다채로운 먹거리도 많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스위스테이너블 숙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일차
오전: 프리부르 주변 산책
중세 마을 프리부르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 첫날을 시작해 보자. 마치 야외 박물관에 온 기분이다. 도시를 둘러싼 성곽이 오전하게 보존되어 있고, 200개가 넘는 특별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 프리부르에 비교 불가능한 중세적 매력을 부여해 준다. 생기 넘치는 대학 도시로, 국제적인 미니 대도시다. 좁다란 골목은 부티크와 앤티크 숍,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즐비한데, 현지 특산물을 내어 놓는다.
오후: 수상 디스커버리 투어
오후에는 태양열로 운항되는 전기 크루저, “드 그랑피(d’Grandfey)”에 올라 다리를 쉬어가 보자. 약 1.5시간짜리 여정에서 쉬페넨(Schiffenen) 저수지 주변의 화려한 풍경을 즐겨볼 수 있다. 주변을 따라 이어진 문화유산에 대해 흥미로운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댐, 고성, 암자, 다양한 다리 등이 등장한다.
2일차
오전: 초콜릿 어드벤처
프리부르에서 기차를 타고 브록(Broc)까지 한 시간이 채 안 되는데, 메종 까이에(Maison Cailler)를 찾아갈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는데, 혼자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인터랙티브한 1시간짜리 투어에서 고대 아즈텍으로 돌아가 초콜릿의 역사와 최신 혁신 기술에 빠져볼 수 있다. 시식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감각을 만족시킬 여정이 되어준다.
오후: 협곡 탐험
풍성한 아침을 보낸 뒤에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야생의 협곡, 야운바흐(Jaunbach Gorge)로 향해보자. 브록과 샤텔 쉬르 몽살벙(Châtel-sur-Montsalvens) 사이에 있다. 목조 다리, 터널, 바위 공간이 온 가족을 위한 모험 여행을 선사해 준다.
3일차
오전: 자연 발견
프리부르에서 기차를 타면 40분이 채 되지 않아 에스타바예 르 락(Estavayer-Le-Lac)에 도착한다. 옛 속담이 맞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부드러운 파도의 물결, 이른 아침의 따스한 햇살, 새벽녘 지저귀는 새소리: 카누는 여름철 뉴샤텔(Neuchâtel) 호수에 있는 그랑드 카리세(Grande Cariçaie) 자연 보호 구역을 발견하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그랑드 카리세는 스위스 최대의 호숫가 습지로 뉴샤텔 호수에서 바라보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자연주의자와 동행하는 카누 탐험은 자연을 체험하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해 준다. 나무나 갈대에 가려지지 않은 탁 트인 뷰로 자연을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으며, 가마우지가 날아가는 모습이나 큰부리도요의 둥지, 붉은뺨검둥오리 가족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프리부르 해변에서의 휴양지 분위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달콤함, 태양, 모래, 휴양지 무드. 그랑드 카리세 지역에는 흰모래사장과 옥빛 물, 수상 스포츠가 있는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세상 어느 해변과 비교해도 좋을 정도다. 그중 최고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