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문화: 알프스에서 농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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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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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알프스에서 단지 잠을 자는 것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알프스에서 혹은 농장에서 일하는 것 또한 체험의 일부다. 여행자들은 건초를 만들고, 마구간을 치우고, 치즈를 만들며 농부의 삶을 느껴본다.

알프스에서의 어드벤처 데이(Adventure Day)에, 게스트는 농부들이 건초를 만들고, 마구간에 볏짚을 갈아주고, 소 젖을 짜거나 치즈 만드는 것을 도우며 농부의 산악 농부의 일상을 배워본다. 다양한 “알프쿨투르(Alpkulture, 알프스 문화)”의 하나로 낙농장을 방문하고, 동물 사육, 농장 견학, 알프스에서의 하룻밤, 가이드와 함께하는 하이킹 투어 등을 경험한다.

어린이와 가족 여행자라면 특히 좋아할 만한 7,000m2 규모의 고산 운동장이 렝커제리(Lenkerseeli)에 있다. 이곳에는 산장, 아이들이 동물을 만질 수 있는 동물원, 자연 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놀이기구, 바비큐장, 작은 증기기관 열차도 구비되어 있다. 온종일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

매년 10월 중순이면 알파인 컬처 데이(Alpine Culture Days)가 이곳에서 열린다. 전통 페스티벌과 알프스 볼 게임과 같은 토너먼트 게임, 가장 아름다운 소를 뽑는 미스 렝크 선발대회, 소몰이 이벤트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일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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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월 - 10월
소요 시간	4~8 시간 (하루)
적정 어린이 연령	6~9세, 10~13세, 14세 이상
적정 이용자	그룹, 자유여행, 커플
날씨	실외
카테고리	교육, 자연, 액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