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무대가 되어주는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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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신비로운 산, 화려한 풍경, 낭만적인 구시가지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 메이저 영화 제작의 로케이션으로 줄곧 발탁되어 왔다. 다음 13편의 블록버스터에서 스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유스 (2015) 파올로 소렌티노(Paolo Sorrentino) 감독의 작품으로,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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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소렌티노의 영화는 마이클 케인이 연기하는 은퇴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자 작곡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와 영화감독인 그의 친구 믹 보일(Mick Boyle)은 스위스 스파 호텔에서 며칠을 묵어가며 그들이 살아온 삶을 돌아본다.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 걸작은 플림스(Flims)에 있는 호텔 발트하우스Hotel Waldhaus)와 다보스(Davos)의 호텔 샤츠알프(Hotel Schatzalp)에서 촬영되었다.

호텔 발트하우스 플림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호텔 샤츠알프 다보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Davos Platz, Berghotel Schatzalp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11)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가 감독한 영화로 원제는 스티그 라르손(Stieg Larsson)의 소설이다.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루니 마라(Rooney Mara), 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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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 라르손의 베스트셀러 소설 각색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기자, 미카엘 블룸크비스트(Mikael Blomkvist) 역할을 맡았는데, 해커인 리스베트 살란데르(Lisbeth Salander)와 함께 40년 전에 실종된 여성을 찾아 나선다. 취리히의 겨울 풍경이 반짝 조연을 맡았다. 취리히 공항과 구시가지, 호텔 돌더 그랜드(Hotel Dolder Grand)에서 촬영한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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