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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풍경 보호 재단은 “2022년 올해의 풍경”으로 발 드 뤼즈(Val de Ruz)에 있는 도로 경관을 선정했다. 도로와 가로수를 복원, 재생, 유지하기 위한 오랜 노력으로 발 드 뤼즈의 개성 넘치는 풍경을 이루어 낸 것을 높이 샀다.

문화적 유산
스위스에서 가로수 길이 다른 유럽 나라만큼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가로수가 늘어선 도로가 만든 수직 구조가 전체 풍경을 형성한 지역이 있다. 이런 점에서 가로수 길은 문화적 풍경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데, 교통 및 공간 계획의 역사와 긴밀한 연관이 있다.

위기에 처한 풍경과 자연
도로는 중요한 장식적 요소일 뿐만 아니라 서식지이자 연결 요소로서의 생태적 가치도 갖고 있다. 오래된 도로의 방치나 심지어 의도적 희생은 도로 확장이나 직선화, 교통안전, 가로수 노후화, 농업 집약화의 희생양으로 전락해 대부분 사라져 버린 경우가 많다.

모범적인 개선 프로젝트

발 드 뤼즈에는 가로수 길이 풍경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개성적인 구조 중 하나로, 약 15년 전, 기존 도로를 되살리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여러 이해관계자가 관여해 지방 자치 단체의 다양한 마을을 연결해 주는 독특한 풍경 유산을 보존하고 강화하며 영속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높은 고도의 길
발 드 뤼즈에는 “슈맹 데 피오니에르(Chemin des Pionniers)”라는 ‘선구자의 길’이 있는데, 이 문화 길을 개선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여기에는 가로수를 심는 일도 포함됐다. 발 드 뤼즈에서 도로라는 테마는 평지에서뿐만 아니라, 낮은 산맥에서도 적용된다.

더 자세한 정보

 

스위스 풍경 보호 재단

스위스 풍경 보호 재단(Swiss Landscape Conservation Foundation)은 2011년부터 “올해의 풍경”이라는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독보적인 문화적 경관 자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의 헌신과 그 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성과도 감안하는 상이다.

올해의 풍경을 수상한 지역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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