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티틀리스(Titlis)로 오르는 여정은 참 특별하다. 티틀리스 익스프레스(TITLIS Xpress) 곤돌라가 중간역까지 운행된다. 그리고 나서 세계 최초의 공중회전 케이블카인 티틀리스 로테르(TITLIS Rotair)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3,062m의 티틀리스 정상에서는 드넓은 엥겔베르크(Engelberg) 계곡의 360° 파노라마뿐만 아니라, 빙하 속으로 뻗어난 수많은 크레바스로 점쳐진 심연의 절경이 짜릿하게 펼쳐진다. 

상부 역에서는 모든 게 신기한데, 150m 길이의 인공 빙하 동굴이 티틀리스 빙하의 심장부로 곧장 이어진다. 천정은 크리스털 같은 얼음으로 뒤덮여 있고, 빙하 얼음이 신비한 푸른빛에 반짝인다. 지붕 위로는 크레바스가 이어진다. 얼음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면,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도록 한다. 20m 두께의 빙하 아래의 기온은 -1°C 이상으로 오르는 법이 없으니 말이다. 

빙하 꼭대기에는 즐거운 액티비티도 많다. 아이스 플라이어(Ice Flyer) 빙하 체어리프트나 빙하 공원이 대표적이다. 빙하를 건너고 정상으로 오르는 것은 특별한 체험이 되어준다. 물론, 산악 가이드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전: 뉴스: 엥겔베르크(Engelberg)–트륍제(Trübsee)–슈탄트(Stand)로 이어지는 직행 곤돌라 운행

정보

고도: 해발 3,062m

가는 법: 루체른(Luzern)에서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Luzern-Interlaken Express) 기차를 타고 엥겔베르크(Engelberg)에서 내려서 티틀리스 케이블카 역까지 걸어간다. 곤돌라를 먼저 타고 중간 역에서 케이블카로 갈아탄 뒤, 티틀리스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운행 시기: 연중

정상까지 소요시간: 약 30분 

볼거리 & 액티비티: 빙하 동굴, 구름다리, 빙하 체어리프트, 트륍제(Trübsee) 스노우 파크(스노우 튜브), 트륍제 호수에서의 노 젓는 보트 외에도 초보 및 전문 사이클리스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요흐 고개(Jochpass) 트레일, 알프 게르슈니(Alp Gerschni)에서 타고 내려오는 트로티바이크(trottibike) 스쿠터, 알프 엥슈틀렌(Alp Engstlen)과 멜흐제 프루트(Melchsee Frutt)까지 향하는 네 개의 호수 하이킹 트레일이 있다. 

식음료: 산 곳곳에 레스토랑이 있어 잠시 머무르며 허기를 채우기 좋다. 단, 여름에는 슈탄트(Stand) 레스토랑이 문을 닫는다. 정상에는 다채로운 레스토랑이 있다.

특전: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 시 엥겔베르크-트륍제-슈탄트 곤돌라를 더 저렴한 요금으로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케이블카 역에서 티켓을 살 수 있다. 

일반 정보

Show 기술 정보 content
시즌
연중
소요 시간
4~8 시간 (하루)
적정 어린이 연령
0~5세, 6~9세, 10~13세, 14세 이상
적정 이용자
어린이, 가족, 그룹, 자유여행, 커플
날씨
실외
카테고리
모험, 자연, 휴식

Crowd prediction

주변 명소

연락처

Bergbahnen Engelberg-Trübsee-Titlis AG
Poststrasse 3
Postfach 88
6391  Engelberg
스위스

Phone  +41 41 639 50 50
titlis@titlis.ch
titlis.ch
경로 표시

Overview

Crowd prediction

연락처

Bergbahnen Engelberg-Trübsee-Titlis AG
Poststrasse 3
Postfach 88
6391 Engelberg
Phone  +41 41 639 50 50
titlis.ch
경로 표시

여행 정보: 엥겔베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