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야외 세미나 로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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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색다른 접근을 모색하고, 새로운 컨셉을 완성하고 – 오늘날의 산만한 환경에서 항상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때로는 일반적인 회의실 그 이상과 쾌청한 공기가 필요하다. 특별한 야외 로케이션 덕분에 창조성이 폭발하게 만드는 16개 장소를 아래에 소개한다.

더 체디 안데르마트*****S, 안데르마트

스위스 산세 한복판에서 일본식 환경에 둘러싸여 볼 흔치 않은 기회다. 안데르마트(Andermatt)의 더 재패니즈 바이 체디와 귀치(The Japanese by Chedi and Gütsch) 테라스에서는 이 두 가지 문화를 정밀히 조합한다. 해발고도 2,300m 위에서 스위스 산악 파노라마를 감상하며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사 전에 이 테라스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것도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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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콜리나 도로, 아그라

‘황금 언덕’이라는 뜻의 리조트 콜리나 도로(Collina d'Oro)는 수많은 화가와 작가들에게 작품 주제가 되어주었는데, 헤르만 헤세는 여기에서 40년 이상을 살았다. 그는 아그라(Agra)에 있는 이 리조트를 천국의 작은 조각이라 불렀는데, 평화와 평온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지금도 이 산에는 특별한 마법이 깃들어 있는데, 호텔 주변으로 짙푸른 자연이 펼쳐져 특별한 휴식을 선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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