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터스
Intro
프레티가우(Prättigau; 그라우뷘덴)의 목가적인 부분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곳에 자리한 클로스터스(Klosters)는 낭만적인 마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고산지대 메트로폴리스 다보스(Davos)와 대조를 이루며 서있다. 여름과 겨울에 매우 다양하고 폭 넓은 액티비티를 선보이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걸맞는 곳이다.
프레티가우(Prättigau)와 클로스터스(Klosters)는 인근에 위치한 알프스의 대도시라 불리는 다보스의 삭막한 분위기와는 대비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산골 마을이다. 베리아이나(Verieina) 터널 개통으로 인하여 엥가딘(Engadine) 지역뿐만 아니라 이웃 지역까지 곧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클로스터스는 가족 휴양지로 “가족을 위한 최고의 휴가지(Families welcome)”로 인증마크를 받았으며 아이들을 위해 피노키오 클럽(7월, 8월, 10월에만 개장)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