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여행하는 옳은 방법 기차, 버스, 보트를 이용해 어디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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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국경을 넘어 스위스까지 편안하게 여행한다. 빠르고 편리하게 마을을 둘러본다. 대중교통이 나리를, 도시를, 장소를 연결한다. 사람 또한 연결한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거나, 오래된 명소를 재발견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대중교통

스위스와 이웃 국가를 하루에도 몇 번씩 기차가 연결한다. 게다가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촘촘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기차로 산에 오른다. 그리고 손쉽게 스위스를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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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g, EC

연계.

TGV, 유로시티, 레일제트, 인터시티 익스프레스는 파리, 함부르크, 비엔나, 밀라노와 스위스 사이를 연결한다. 그리고 차창 밖으로 흐르는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기차의 편안함에 이동 그 자체가 멋진 경험이 된다.

도착.

기차 여행은 쉽고 안락할 뿐 아니라 목적지까지 곧장 데려다준다. 이를테면 네 종류의 국제 열차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도착하는 취리히 기차역은 도시 한복판에 있다. 여기에는 온갖 종류의 대중교통 수단이 마련되어 있으니 다음 여정에 필요한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다음은 어디로? 어디로 향하든 역에서 곧장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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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도로, 강.

취리히의 상징적인 푸른색 트램은 이 도시의 심볼이다.
하지만 버스나 그 밖의 다른 교통수단으로 여행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리마트 보트에 탑승해 국립박물관에서 취리히호른(Zürichhorn)까지 유람할 수 있다.

리마트 보트를 타고 강 따라 여행하기. 그리고 흘러 지나가는 취리히의 유명 랜드마크를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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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관점.

취리히에 살건 여행차 방문했건 관광지를 돌아볼 때는 대중교통이 답이다. 익숙한 장소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다른 앵글로 바라보게 된다. 한 번은 배를 타고 갔다가 트램으로 되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다른 길로 간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같더라도 이같이 다채로운 수단을 이용하자.

The Limmat Boat.

물 위에서 도시 바라보기. 그리고 친숙한 풍경 재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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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한 여정.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고 오래된 명소를 재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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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A에서 B까지 가는 이동수단 역할이 대중교통의 전부는 아니다.
숨겨진 보석이 깃든 새로운 여정으로 안내한다. 1889년 만들어져 센트럴(Central)에서 폴리테라세(Polyterrasse) 사이를 오가는 폴리반(Polybahn)이 그런 예다.

The Polybahn.
Zuerich, Mus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