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즐겨봐 스위스에서 즐길 수 있는 10가지 미식 체험과 스포츠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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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스위스 사람들이 그 무엇 보다 즐겨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즐기는 것이다. 즐거움과 활력이 만난다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최상의 조화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이다. 즐거움과 액티비티가 결합하여 최상의 기쁨을 창조한다.

무어텐 호숫가 미식 투어 무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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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텐, 도시를 달리는 자전거

바우처 책자를 한 권 들고 이 아름다운 지역을 발견하며 자전거로 무어텐 호숫가의 미식 스팟을 찾아다니게 된다. 아름다운 중세 마을 무어텐과 직접 올라볼 수 있는 독특한 성곽, 무어텐 호수, 호숫가의 다채로운 수영장, 몽 뷜리(Mont Vully)의 아름다운 와인 산지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헤르츠나흐에서의 피크닉 헤르츠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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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를레브니스팁(Erlebnistipp) 2020, 아라우, 헤르츠나흐, 헤르츠나흐에서의 피크닉

다양한 놀거리와 광산, 화석 찾기까지. 헤르츠나흐(Herznach) 주변 하이킹에서는 발견할 거리가 넘쳐난다. 숲의 오두막 옆에 마련된 바비큐장에서 피크닉과 함께 쉬어가 보자. 소나무 숲속도 좋고, 끌리는 곳 어디든 좋다.

미식 파노라마 트레일 레 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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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파코, 미식 트레일

두 개의 산장 레스토랑과 두 개의 알프스 오두막에서 절경의 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건조육과 치즈를 가득 올린 농장 플래터로 시작해 샬레 수프가 서빙되고, 맛있는 앨플러마그로넨(Älplermagronen) 파스타가 등장한다. 달콤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이 미식 트레일은 푸디의 심장을 두근대게 할 모든 것을 선사한다. 맛있게 드세요!

비아 가스트로노미카 코르바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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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하는 가족, 코르바취, 실바플라너제(Silvaplanersee) 호수

침샘을 자극하는 진짜 특별한 미식 하이킹이다. 빙하 호수를 지나, 야생화가 활짝 피어난 알프스 들판을 지나, 어여쁜 계곡과 거칠지만 낭만적인 협곡을 통과한다. 자기만의 루트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세 개의 레스토랑만이 하이킹 루트 상 꼭 들러야 하는 유일한 지점이다.

석양과 함께 자전거 & 바비큐 아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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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자, 회른리 트레일(Hörnli Trail)

아로자의 회른리 트레일(Hörnli Trail)은 플로우 트레일 매니아라면 반드시 도전해 보아야 하는 코스다. 거친 산세를 배경으로 펼쳐진 트레일은 100개 이상의 스릴 넘치는 커브로 구성되어 있다. 한 번 체험하면, 꼭 다시 찾게 된다. 아름다운 저녁 무렵 회른리 트레일의 트위스트와 회전을 즐긴 뒤, 알펜블릭(Alpenblick) 레스토랑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미식 순환 하이킹 쇠렌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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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베르크, 미식 순환 하이킹

다채로운 향토 요리를 각기 다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 트레일은 하이커들이 습지가 펼쳐내는 완전히 새로운 풍경에 매료되게 만든다. 어여쁜 들꽃과 기괴한 형상의 소나무가 눈에 띈다. 날씨가 좋으면 그림 같은 파노라마도 즐길 수 있는데, 그중에는 브리엔처 로트호른(Brienzer Rothorn)의 가파른 절벽 면도 포함된다.

알프스 치즈 트레일 엥겔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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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치즈 트레일: 알프캐서라이 슈태펠리알프(Alpkäserei Stäfelialp

알프스 치즈 트레일은 일곱 개의 알프스 치즈 공방을 연결하며 엥겔베르크의 다채로운 시골 풍경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하이킹 루트다. 전통 알프스 치즈의 매력과 알프스 들판에서 여름을 나는 목동의 삶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물론, 공방에서 만드는 맛있는 치즈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고타드 철도의 스페셜티 하이킹 괴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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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셰넨, 파노라마

흥미로운 스토리, 인상적인 풍경, 맛있는 음식! 우리(Uri) 칸톤에 펼쳐진 거칠면서도 낭만적인 풍경 속을 가이드 투어로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여름에는 고타드 고개(Gotthard Pass)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여정을 이어갈 수 있다. 이야기는 향토 음식과 함께 이어지는데, 그 당시 삶을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바이크 타고 고성에서 고성으로 벨린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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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초나

투어에서는 체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 바이크를 타고 쉽게 목적지에 닿을 수 있다. 고성을 지나고 타워를 지나고 수많은 역사적인 건축물을 지나게 된다. 모두 19세기의 것들이다. 여정의 마지막에는 이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진 도시락과 함께 식전주 한 잔도 즐길 수 있다. 자전거에 올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보자!

찰란 알프에서의 브런치 앙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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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 찰란, 앙제르

에퀴리 드 찰란(Ecurie de Tsalan)의 매니저, 로즈 마리(Rose-Marie)는 선데이 브런치를 만드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체험이 되어준다. 찰란 알프 들판에서 난 자료를 사용해 만든 홈메이드 요리는 진짜 특별하다. 케이블카 중간역에서 가까이 있어 금방 걸어갈 수 있는데, 이 보석 같은 미식 스팟은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맛있는 음식에 홀딱 빠져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