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초나
Intro
스위스에서 가장 이탈리아 같은 도시일 벨린초나에서는 웅장함과 아늑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알프스 고갯길, 생 고타드(St. Gotthard) 및 산 베르나르디노(San Bernardino)가 만나는 곳이자, 주변 산악지대 및 계곡으로 향하는 여정의 이상적인 출발점이 되어준다.
이것이 바로 벨린초나
벨린초나는 북으로는 알프스부터 남으로는 인기 있는 휴양지까지 뻗어나 있다. 티치노(Ticino) 칸톤의 주도로, 티치노 강을 따라 펼쳐진 마가디노(Magadino) 평야에 자리해 있다. 마지오레(Maggiore) 호수에서 멀지 않다.
벨린초나 둘러보기
구시가지의 골목길을 따라 걷고, 밤을 달콤하게 만든 벨린초나의 유명한 간식, 비쏠리(Bissoli)를 카푸치노에 곁들여 맛본다. 고성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중세로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 시간 여행에서 돌아오면그로또 산 미켈레(Grotto San Michele)를 찾아 티치노 전통 와인잔인 보카리노(boccalino)에 담겨 나온 메를로를 홀짝여 본다. 쿠르추트(Curzùtt)나 베르차스카(Verzasca) 계곡으로 향하는 다음날 여정을 계획하며 주변으로 펼쳐진 화려한 풍경을 음미한다.
벨린초나의 요새/h3>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고성은 꼭 둘러봐야 한다. 보존이 뛰어난 15세기 요새는 티치노의 주요 명소 중 하나다. 고성 박물관이나 빌라 데이 체드리 박물관(Museo Villa dei Cedri)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다. 몬테벨로(Montebello), 사쏘 코르바로(Sasso Corbaro), 카스텔그란데(Castelgrande)중 어떤 성이 제일 마음에 드는지 골라보자. 어디에 서 있든지 도시와 계곡 너머로 펼쳐지는 뷰가 탁월하다.
벨린초나 구시가지
벨린초나의 고즈넉한 구시가지에서는 낭만적인 광장, 복원된 궁전, 아늑한 안뜰을 만나게 된다.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Santa Maria delle Grazie) 성당에는 대형 사이즈의 르네상스 프레스코화가 있는데, 꼭 한번 볼 만하다. 구시가지를 둘러보고 나면 로컬 상점이나 인기 있는 토요 장터에서 벨린초나의 맛있는 먹거리를 최대한 많이 맛볼 수 있을 정도의 식욕이 돋아 있을 것이다.
벨린초나 주변
벨린초나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복원된 마을, 쿠르추트(Curzùtt)가 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경험을 원한다면 카라스크(Carasc) 출렁다리를 건너 보거나, 몬테 체네리(Monte Ceneri) 산에서의 바이킹 혹은 마지아(Maggia) 계곡 하이킹에 나서봐도 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달콤함’과 쇼핑 기회가 로카르노(Locarno) 및 아스코나(Ascona)에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벨린초나에서는 다양한 티치노 여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알뜰한 벨린초나 체험
티치노 티켓이 있으면 티치노 전역의 여러 명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중교통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티켓은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발급받을 수 있다.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사실상 무료이며, 아름다운 포토 스팟에서의 셀카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