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등반과 빠른 하강의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클레벤알프 지역, 특히 자전거 경기장인 엠메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회헨호텔 제블릭에서 출발하여 루체른 호수 위의 자전거 트레일 3km를 따라 달린다. 약 30개의 다채로운 안내판을 통해 전문 바이커 루카스 슈퇴클리(Lukas Stöckli)의 팁과 요령을 공유한다. 자전거 루트를 따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자전거 테크닉에 도움이 된다. 우드 트레일는 같은 포인트에서 시작한다. 건기에는 코너를 좀 더 잘 타고 싶은 성인, 혹은 크고작은 점프를 연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열려 있다.

그녀는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장소를 찾고 있었고 클레벤알프 지역을 방문했다. 엠메텐의 높은 고도, 너른 호수, 크고작은 산을 오르내리는 많은 케이블카 : 마치 동화 같은 이야기였다. 그래서 그녀는 사이클링 휴가를 전문으로 하는 제블릭 회헨호텔에서 인턴십을 신청하기로 결심했다.

18세의 유망한 오스트리아 스포츠우먼은 환대뿐만 아니라 영양 과학과 운동 요법도 공부하고 있다. 관광 및 스키 학교는 헌신적인 스키 레이서를 위한 완벽한 장소이다. 이론적 전문성과 실용성을 모두 높이는 곳이다. 겨울에는 거의 전적으로 스키 훈련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다. 휴가지에서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하면서 학생들은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동시에 하게 된다. 학생들은 졸업 시험과 함께 경영학 및 관광 분야의 알찬 과정을 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