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가 높은 겨울 리조트

체르마트(Zermatt)는 발레(Valais) 칸톤에 있는 마법 같은 산악 마을로,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산 중 하나인 마테호른(Matterhorn)과 동의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체르마트는 여름과 겨울 모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마을이 뿜어내는 어여쁜 매력에도 놀라게 될 것이다.

사스(Saas) 계곡의 차량 진입이 금지된 마을, 사스페(Saas-Fee)는 해발고도 3,600m 위 짜릿한 스키장과 웅장한 산과 빙하 풍경으로 유명하다. 여기서는 발레(Valais) 산을 스키와 하이킹으로, 그리고 다양한 스파에서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다.

엥겔베르크-티틀리스는 중부 스위스 최대의 여름철, 겨울철 휴가지다. 유명 수도원이 있는 매력적인 마을에서 가족 여행자를 비롯해 초행자, 리피터를 위한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선택지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체류가 될 것이다.

양지 바른 휴가지인 티옹(Thyon)은 해발 고도 1,500 - 2,100미터 사이에 위치한 발레 주의 주도인 시옹(Sion)와 가까운 발레 남부, 발 데레망스(Val d'Hérémence) 남쪽 지역에 자리한다. 티옹은 스키어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스키어들을 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알프스 스키 지역 중 가장 큰 규모로 연계되어 있는 ‘네 개의 계곡’의 동쪽 관문을 형성하고 있다.

생모리츠(St. Moritz)는 예술, 문화, 쇼핑,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무척 다채롭다. 햇살 가득한 리조트 마을로, 아름다운 엥가딘(Engadin) 자연 속에서 알프스 다운 분위기, 화려함,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한 아름 선사해 준다.

달콤한 냄새가 풍기는 소나무와 낙엽송 나무로 둘러싸인 엥가딘(Engadine) 리조트와 스파 마을인 폰트레지나(Pontresina; 1,820m)는 엥가딘 북쪽 계곡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길게 이어지고 있는 마을은 스포츠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베이소나((Veysonnaz)는 발레 주의 전형적인 산악 마을로, 론 계곡과 베르너 알프 너머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 시옹(Sion) 위, 경사면에 위치한다. 하이킹 지역은 발레 알프스 고봉들까지 바로 연결된다. 겨울철 베이소나는 약 400km의 준비된 슬로프가 있는 ‘4개의 계곡’에 속한 스키 지역으로 변모한다.

차량 진입이 금지된 산악 마을로, 목조 샬레와 따스한 햇살이 있는 곳이 융프라우(Jungfrau) 산기슭에 있는 벵엔(Wengen)이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로 떠나는 여행에 좋은 출발점이 되어준다. 베르네제 알프스(Bernese Alps) 및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계곡 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쉴트호른(Schilthorn) 기슭에 있는 마을, 뮈렌(Mürren)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악 마을 중 하나로 꼽힌다. 차량 진입이 금지된 마을 주변으로 아름다운 하이킹 트레일 및 겨울 스포츠 시설, 인상적인 폭포, 비교 불가능한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 뷰가 펼쳐진다.

‘크랍 소뉴 존(Crap Sogn Gion)’ 주변으로 100km2가 넘는 눈 덮인 광활한 경사면에 총 235km의 피스트가 펼쳐지는 플림스(Flims), 락스(Laax), 팔레라(Falera) 리조트의 스키장은 스위스에서 마을이 연결된 겨울 스포츠 지역 중 크기로 손꼽힌다. 여름이면 플림스 락스 팔레라는 활동적인 여행자들을 위한 거대한 ‘놀이터’로 변모한다.

아로자(Arosa)는 그라우뷘덴(Graubünden) 칸톤에 있는 자연의 낙원으로, 액션과 휴식을 완벽하게 조합한다. 겨울이면 바이스호른(Weisshorn)에서 스키를 타고, 여름이면 다람쥐 트레일이나 곰 보호구역을 탐험해 볼 수 있다. 알프스 뷰를 즐기며 화려한 웰니스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다보스(Davos)에서는 여름이나 겨울 모두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하이킹 및 바이킹 트레일과 스위스에서 가장 잘 설비된 스키장이 다보스를 유명하게 만든다. 상쾌한 산 공기, 그림 같은 계곡, 샤츠알프(Schatzalp)의 햇살 좋은 언덕을 즐길 수 있다.

실바플라나(해발 1815미터)/술래이/샴페르는 플라토(plateau)호수와 광대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인 드넓은 엔가딘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가슴 탁 트리는 맑은 공기와, 건조한 공기, 매우 독특한 파노라마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액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스위스에서 제일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빙하 마을 리조트, 그린델발트는 융프라우 지역(Jungfrau region) 및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전 지역으로 떠나는 여정의 좋은 출발점이 되어준다. 더욱이 그린델발트에서는 웅장한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의 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마티니에서 동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자리한 베르비에(Verbier)는 스키 지역인 ‘4개의 계곡’ 중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베르비에는 양지 바르며 알려진 명소가 많은 여행지이다. 마을의 가옥들을 전형적인 스위스 샬레 양식으로 지어졌다.

글래시어(Glacier) 3000 산이 있는 레 디아블러레(Les Diablerets)와 빌라르(Villars)-그리옹(Gryon)-디아블러레(Diablerets) 겨울 리조트에서 알프스 고지대 스키장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여름에는 하이킹, 등반,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보(Vaud) 주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장도 찾아볼 수 있다. 레 디아블러레가 영감을 선사해 줄 것이다.

The village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beautiful in the Upper Engadine and enchants with its intact nature of an authentic Romanesque village. Here, numerous patrician houses such as the Chesa Planta proudly line the way, many of which with typical bay windows and picturesque etchings, and mysterious alleyways invite you to explore the moving past.

프레티가우(Prättigau; 그라우뷘덴)의 목가적인 부분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곳에 자리한 클로스터스(Klosters)는 낭만적인 마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고산지대 메트로폴리스 다보스(Davos)와 대조를 이루며 서있다. 여름과 겨울에 매우 다양하고 폭 넓은 액티비티를 선보이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걸맞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