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트뢰
Intro
몽트뢰 마을은 제네바 호반에 자리해 있는데, 포도밭 언덕과 만년설 쌓인 알프스 봉우리가 조화를 이루며 감탄스런 풍경을 만들어낸다. 6월이나 7월에 열리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Montreux Jazz Festival)과 다양한 무대 및 공원에서 열리는 여러 콘서트로 특히 유명하다.
설명
이례적으로 온화한 기후때문에 몽트뢰는 지중해 연안(Vaud Riviera)의 수도로 불린다. 지중해와 연관된 식물들, 예를 들면 소나무, 사이프러스, 야자수가 이곳에서 자란다.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를 비롯한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 지역에서 살았거나 여생을 보냈다.
꽃으로 장식된 긴 호반 산책로는 브베이와 몽트뢰를 연결해 주며 시옹(Chillon) 성까지 주욱 이어져 있는데, 호수를 따라 긴 산책을 즐기기 좋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같은 문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산이나 호수로의 여정은 몽트뢰를 인기있는 휴양지로 만들어 주고 있다. 호숫가 도로를 따라 즐비한 많은 건물 중에는 웅장한 페어몽 르 몽트뢰 팔라스(Fairmont Le Montreux Palace)가 있는데, 벨 에포끄(Belle Epoque) 시대의 것이다. 현대적인 콩그레스 및 전시관, 2M2C(Montreux Music and Convention Centre)도 있다.
겨울
여름
Conferences and congresses
몽트뢰 리비에라(Montreux Riviera)는 잊지 못할 이벤트에 이상적인 장소다. 호수와 알프스 사이, 어여쁜 위치에 자리한 몽트뢰 리비에라는 온화한 기후와 햇살 가득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라보(Lavaux) 포도밭이 있어 미팅과 이벤트에 안성맞춤이다. 제네바 국제공항과 가까워 국제적인 콩그레스, 컨퍼런스, 인센티브를 개최하기에 훌륭한 목적지다. 뿌리 깊은 전통을 간직했으면서도 세계로 문을 활짝 연 몽트뢰 리비에라는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감명을 준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찰리 채플린과 프레디 머큐리도 이곳에서 평화를 찾았다. 몽트뢰 리비에라로 와서 영감을 얻고, 이 아름다운 장소를 이벤트 로케이션으로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