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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스(Siders 불어:시에르 Sierre)는 언덕과 포도 재배지 사이에 위치하며 일조량이 풍부한 발레주의 작은 도시이다. 와인 생산지, 문화가 이 곳에서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이다. 많은 예술가들이 이 곳의 위치와 도시의 문화와 사랑에 빠졌다. 중앙에 위치한 덕에 지더스는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이상적인 시작점이 되고 있다.

한눈에 보는 시에르

지더스는 발레 주의 북부와 남부 사이 경계의 유리한 지점에 위치하며 언어적으로는 불어와 독어 사이의 경계 지점에 자리한다. 로마 시대에는 ‘수백 개 언덕들의 도시’라고 불리었다. 고성과 요새는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사람들은 이 주변으로 정착지를 이루어 성장하였다. 오늘날, 이 정착지가 함께 이뤄 작음 도시 지더스를 이루었다. 시청사의 중심부는 풍부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그림 같은 부르그 거리에는 역사적인 건물들이 일렬로 들어서 있으며 성 캐서린 교구교회가 있다.

수 많은 예술가들은 도시의 장소 및 문화에 매료되었다. 시에르와 그 주변에 둘러싸고 있는 지역에 가장 열정을 가졌던 예술가라면 1921년부터 1926년 사망 시까지 이 지역에서 거주하였던 라이너 마리아 릴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곳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인 릴케의 박물관이 있다.

지더스 /지텐 주변 지역은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재배 지역이다. 샤슬라 포도로 만든 펭당은 발레 주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주이다. 화이트와인과 같이 유명한 레드 와인으로는 ‘피노 누아’ 포도로 만든 ‘돌(Dôle)’이 있다.

만약 포도밭 트레일(발레주 두 와인지역과 박물관을 연계함)을 경험해 본다면 이 지역의 양질의 와인에 대해 좀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더스 위쪽에 자리한 양지바른 테라스 지역은, 크랑-몬타나와 쌍둥이 리조트로써 발레 주 중심지역의 주요 겨울 스포츠 지역 중 하나이다. 여름철, 3곳의 골프장이 운영되는 크랑-몬타나는 골퍼들에게 특히 인기 높은 곳이다. 지더스 의 남쪽의 아이피에쉬탈(Eifischtal; 아니비에 계곡)로 향하는 여정은 매우 값어치 있으며 비바람에 씻긴 발레양식의 목조 가옥이 들어서 있는 샹돌랑, 그리멘츠, 지냘 등의 깔끔한 작은 산악 마을들을 볼 수 있다. 계곡의 가장 먼 고지대에 위치한 지냘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장거리 하이킹 투어를 위한 시작점이다.

두 개의 언덕 위 고성이 있는 주도 지텐(불어: 시옹 Sion)과 단지 15km 떨어져 있으며 노트르-담-드-발레르 언덕에 위치한 발레르 교회는 이 지역의 상징이 되고 있다.
스파 도시인 로이커바트와 투르트만 계곡 또한 방문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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