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 8구간
Intro
여덟 구간에서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는 가장 아름다운 기차 여정을 하나의 멋진 루트로 통합한다. 1,280km에 달하는 이 기차 여정은 가장 매력적인 스위스 도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와 랜드마크들을 지나 알프스의 핫 스팟을 연중 이어준다.

대체 구간:
쿠어 – 취리히
쿠어부터 취리히까지 파노라마 루트
대체 구간: 슈피츠 – 도모도쏠라(이탈리아) – 로카르노
아름다운 첸토발리 숲 통과
대체 구간:
생모리츠 – 루가노 (버스
버스로 환승 후 로드 트립
인터라켄 – 츠바이짐멘 – 몽트뢰
두 세상을 연결하는 파노라마 여정.
루가노 – 플뤼에렌 – 루체른
기차와 유람선으로 이어가는 파노라마 여정.
루체른 – 생갈렌
알프스의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완만한 언덕 위로.
몽트뢰 – 비스프 – 체르마트
"산 중의 산"을 향해 계곡 위로.
생갈렌 – 샤프하우젠 – 취리히
"물의 나라" 스위스의 면모.
생모리츠 – 티라노 – 루가노
빙하에서 야자수까지.
체르마트 – 생모리츠
세계에서 가장 느린 특급 기차.
취리히 – 루체른 – 인터라켄
호수에서 호수로, 도시에서 도시로.
대체 구간
가끔은 전부를 볼 시간이 충분치 않을 때도 있다 – 다음 세 구간은 필요에 따라 여정을 축소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쿠어(Chur) – 취리히(Zürich): 1시간 15분
쿠어에서 취리히까지 직행 노선을 타면 그라우뷘덴 주의 웅장한 파노라마와 쿠어피르슈텐(Churfirsten) 산맥, 발렌제(Walensee) 호수, 취리히 호수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슈피츠(Spiez) – 도모도쏠라(Domodossola: 이탈리아) – 로카르노(Locarno): 4시간 45분
택해볼 만한 대안 구간: 레기오익스프레스 뢰취베르거(RegioExpress Lötschberger) 기차와 비제치나-첸토발리(Vigezzina-Centovalli) 철도가 화려한 풍경 속으로 여행자들을 이끈다. 뢰취베르크(Lötschberg) 산악 철로를 따라 칸더 철교(Kander Viaduct)와 론느(Rhone) 계곡의 뷰가 놀라움을 선사하고, “100개의 계곡”이라는 뜻의 첸토발리 지역은 깊은 협곡과 웅장한 산맥 파노라마를 내어준다.
생모리츠(St. Moritz) – 루가노(Lugano): 4시간
팜 익스프레스(Palm Express)는 스위스 동부 엥가딘(Engadin) 지역과 남부 티치노(Ticino) 지역을 연결해 주는 대안 연결 편이다. 여름철에만 운행하는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버스와 달리, 연중 운행하는 노선이다. 생모리츠부터 루가노까지 노란색 포스트버스(PostBus)를 타고 말로야 고개(Maloja Pass)를 넘고, 브레갈리아(Bregaglia) 계곡으로 내려와 이탈리아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빙하와 야자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