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의 책임여행을 위한 10가지 팁 여행하고 발견하고 – 양심적으로, 의식적으로, 존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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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스위스 여행은 화려한 풍경을 발견하고 친근한 현지인을 만나고, 지평을 넓히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여행과 소비는 자원을 고갈시키기도 한다. 여기 소개하는 팁은 환경발자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독특하고 정통성 있으며, 추억할 수 있는 여행과 모험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Label, Swisstainable, neutral

스위스 최고의 초록 동선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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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여행은 스위스로의 여정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제 무척 쉬워진 일이다.

70-80%의 공해물질은 도착과 출발 시 발생하는 이동 편에서 생성된다. 그렇다면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 편을 선택하는 데서 지속가능한 휴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침대칸이 있는 야간열차의 종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래서 더욱 고무적이다. 스위스가 곧 더욱 많은 유럽 도시와 연결될 것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더 먼 곳에서 스위스를 찾게 된다면 자원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항공사나 직항 편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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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예술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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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thurn, Hafebar

친절하고, 성실하며, 소박한 것은 스위스다운 독특한 일상적 면모로, 그 방식을 배워보면 금세 사랑에 빠지고 만다.

스위스에 가기 전에 스위스 사람들이 가진 가치, 정서, 전통에 대해 알아보자. 왜일까? 스위스 사람들의 행동과 풍습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과 더욱 쉽게 어울릴 수 있고, 오랜 우정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오래 머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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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on, Stockalperweg

현지인들과 더 많이 부딪히고, 더 오래 지속되는 인상을 만들고, 자원 소비를 줄이면 윈윈윈이다.

한 곳에 더 오래 머물수록 여행일 당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낮아진다. 더 오래 머무는 것은 덜 알려진 곳을 찾아볼 시간이 더욱 많아지고, 사랑스러운 스위스 계곡과 마을을 더 많이 만나보고, 스위스의 일상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수기 피해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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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ütenmeer in Egnach

더 아름다운 장소, 새로운 색깔, 더 오래 지속되는 추억 – 성수기를 피해서 여행하면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다.

꼭 한여름이나 스키 시즌에 스위스를 찾을 필요는 없다.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되는 봄이나 가을은 오랜 시간 여행자를 기다려 왔다. 동시에 이로써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밸런스가 잡힌 관광을 낳게 된다. 따뜻한 4월 햇살에 마지막 스키철을 즐겨보거나, 습지를 찾아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자연을 바라보거나, 가을에 피어나는 색깔의 향연에 영감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더 널찍하고 더 긴밀하고, 더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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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enthal, Fahrscheinkontrolle

기차나 케이블카 그 무엇이든 대중교통은 관광객들에게만큼이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다.

세상에서 가장 촘촘한 철도망을 체험해 보자! 쉽고, 편안하고, 다양한 대중교통에 있어서 스위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온전히 개별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저공해 전기차를 렌트하면 좋다. 전기차 충전소의 숫자와 역량은 매일 같이 증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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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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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matt, Romantikhotel Julen

거의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 어디에서 묵을지 고심해 선정하는 것은 몇 곱절의 효과를 낳는다.

숙소는 여행자들이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의 두 번째를 차지한다. 따라서 숙소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스위스테이너블 라벨을 획득한 호텔, B&B, 유스호스텔은 환경 보호와 사회 공정에 기여하는 곳들이다. 현지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묵으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책임감을 실천하는 숙소를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수준에서도 큰 기쁨이 되어주며, 더욱 가치 있는 체험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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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식재료를 사용하고 책임을 실천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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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holzmatt, Wiesners Waldkueche_7

근방의 농가에서 싱싱한 채소를 공수하는 로컬 레스토랑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이 되어준다.

스위스 와인 생산자와 양조자에게서 제품을 납품받고, 근방에서 유기농 식재료를 공수하여 신선하고 정통성 있는 음식을 내어 놓는 로컬 레스토랑을 찾아보자. 스위스테이너블 레이블을 찾으면 된다. 사람과 환경을 향한 레스토랑의 헌신과 책임감을 확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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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존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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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villard, Cabane de Bounavaux Tour

자연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재산이다 – 보존하고자 한다면, 경건함과 존경을 담아 다루도록 해야 한다.

스위스에는 놀랍게도 65,000km의 하이킹 트레일이 펼쳐져 있다. 자연을 아끼는 이들 모두를 만족시키고도 남을 만큼이다. 이런 트레일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 여러 종류의 야생 동식물에게 서식지가 되어주는 예민한 지역을 지나기 때문이다. 이런 길을 걸을 때는 목소리도 낮춰야 한다.
캠핑장을 이용하고, 지역 기관에 야생 캠핑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허가를 받도록 한다. 그런 세심함에 야생 동물이 고마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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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제작된 품질 높은 선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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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bschachen, Kambly Erlebnis

남다르고, 세련되며, 의미 있는 기념품으로 스위스 품질만 한 것이 없다.

귀국하면 만날 친구와 가족을 기쁘게 해주는데 정통 스위스 기념품 만한 것이 없다. 스위스다운 정교함과 정성, 품질이 묻어나 있기 때문이다. 로컬 워크숍을 찾아 스위스에서 제작된 제품을 찾아보자. 가까운 이들이 무척 기뻐할 것이며, 동시에 현지 장인들을 돕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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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 줄이고(Reduce), 다시 쓰고(Reuse), 재활용하기(Re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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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ad, Gruyere Tour

“적을수록 좋다”가 뉴노멀인 시대로, 자원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적 실천을 늘리는 핵심이다.

세 개의 R을 항상 마음에 되새기자. 스위스를 여행할 때조차도 낭비를 피하도록 한다. 가능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쓰고, 재활용 심볼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찾아보도록 한다. 스위스는 효율성이 높은 재활용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이 큰 나라이므로, 여행자도 동참하도록 하자!

롤 모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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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eratschgletscher, Aussicht

스스로 모범이 되도록 하여, 미래의 여행자들에게 선례를 남기자.

다가올 세대를 생각해 보자. 이 시대의 여행자들 만큼이나 그들도 스위스의 자연과 현지 문화를 즐기기 원할 것이다. 책임감 있고, 사려 깊으며, 가장 자그마한 환경발자국을 남기는 행동을 하도록 하자. 여행을 맞이해 주는 이들과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