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 Swiss Historic Hotels

클라인-바젤(Klein-Basel)(Lesser-Basel)의 라인(Rhine)강 제방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이다. 2005년 기존 건물 구조를 포괄적으로 개조를 마쳤으며, 스위스 타입의 가구로 꾸며져 있다. 2008년에는 별관에 욕실이 딸리고 비트라(Vitra)의 가구를 설치하여 개조한 12개의 객실이 문을 열었다. 라인(Rhine)강이 내려다 보이는 레스토랑과 테라스 모두에서 지역과 계절 재료로 만든 크라프트(Krafft)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웅장한 팔라쪼(Palazzo)는 18세기 중반에 지어졌다. 순조로운 리노베이션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확장한 이 특별한 역사의 호텔에는 진정한 휴가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5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코모로뇨(Comologno) 마을은 한 때 막스 에른스트(Max Ernst)와 엘리아스 카네티(Elias Canetti) 등 많은 예술가들의 미팅장소였다. 로카르노(Locarno) 위, 온세르노네 계곡에 자리하고 있어 하이킹이나 등산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다.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팀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Spiritual rejuvenation in this beautifully renovated monastery, which is home to a small Benedictine community. The 30 cells formerly occupied by the monks are bright and stylishly furnished and all have desks and modern bathrooms. Regional and seasonal specialities are served in the restaurant. Charming Pilgrim’s room, banquet hall. Drinking water from the Abbey’s own spring, beer brewery. Concerts and cultural events.

청정한 숲에 자리한 주오르트 햄릿은 분주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아름다운 산 중심에 자리한 목가적인 곳이다.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이 운영하는 이 호텔은 6개의 멋진 객실뿐만 아니라 2개의 분리될 샬롯 스위트도 대여할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서 완벽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햇살이 내리쬐는 테라스나 편안한 다이닝 라운지에서 향토 요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칸더슈테크 중심에서 1km 거리에 위치한 컨트리 인(inn)이다. 맞은 편에는 자매 호텔인 돌덴호른(Doldenhorn)이 있으며, 뤼디후스의 고객들은 자매호텔의 실내 수영장과 웰빙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덟 개의 매력적인 객실과 두 개의 주니어 스위트를 갖추고 있다. 또한 라클렛, 퐁뒤, 뢰스티 등을 내놓는 채즈 운트 비슈투베(Chäs u Wystube) (치즈 & 와인 바), 쥬레 목케(Sure Mocke-쇠고기 와인찜), Zürigschnätzläts(뢰스티를 곁들인 크림 소스 송아지 고기 소테), 블라우제포렐렌(Blauseeforellen-블루 레이크 무지개 송어)과 같은 스위스 특선요리를 내놓는 우아한 분위기의 비더마이어슈투베(Biedermeierstube) 등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아가 칸(Aga Khan), 프랑수아 미테랑, 티나 터너, 그리고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비요른 보르그, 그리고 알랑 프로스트 등의 유명인사들이 이 곳에 머물렀다. 유명한 호텔 슈플렌디드 로얄(Hotel Splendide Royal)은 그 이름 자체가 영예로운 호텔이다. 이 호텔은 100년간 루가노(Lugano)의 호텔 중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상류층과 유명인사들뿐 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출장을 온 손님들도 이 곳을 많이 찾는다.

This magnificent hotel is a vibrant cultural centre rich in history and style centrally located between Bern, Basel and Zurich. Its 12 individual bijou rooms are a combination of historical charm and innovative design. Atmospheric ballrooms, seminar rooms and the KreuzKellerBühne that stages cultural events. Seasonal and creative cuisine, a large sun terrace, a vaulted cellar and parking.

향수 어린 아르누보 스타일과 벨 에포크의 분위기를 지닌 이 호텔은 이미 토마스 만(Thomas Mann)의 저서 "마의 산(Zauberberg)"에 묘사된 바가 있다. 1900년 문을 연 고급 요양소였으며, 이후 산악 호텔로 용도가 변경 되었다. 이곳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은 오늘날까지 본래의 형태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과거 의사들의 거처였던 빌라 구아르다(Villa Guarda)와 샬레 건물에는 호화로운 스위트 룸이 들어서 있다. 다보스에서 기차를 타면 “마의 산(Magic Mountain)”이라 불리는 이곳까지 단 4분이면 도착한다. 호텔 부지 내 전체는 물론 샤츠알프(Schatzalp)/스트렐라(Strela) 스키 구역에서도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호텔 테라스 암 제(Hotel Terrasse am See)는 1873년 호텔 리기-반(Hotel Rigi-Bahn)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환상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오전 11시까지 제공되는 론델(Rondel)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 시간 동안에는 탁 트인 파노라마 테라스에 앉아 깨끗하고 고요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에도 마치 또 다른 세상애 온 것처럼 근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이 홀리데이 호텔은 보트 선착장과 비츠나우-리기(Vitznau-Rigi) 철도가 바로 옆에 있어 다양한 취미를 지닌 고객들을 위한 완벽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가벼운 여행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2012년에 가장 최근의 호텔 시설 재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Schadau Castle enjoys a idyllic location directly on the shores of Lake Thun. Formerly a private summer residence, it is now a charming gem of a hotel. Elegant rooms with parquet floors, lounge serving alcoholic drinks, tea and coffee. Free use of the wellness facility in the neighbouring Seepark Hotel. Banqueting and seminar rooms. French, Mediterranean cuisine. Wide range of sherries and ports. English-style gardens.

슐로스 발테크는 1557년 콘스탄스 호수(Lake Constance) 남쪽 해안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지어진 호텔이다. 1960년경, 지타 황후(Empress Zita)의 과거 은신처였던 곳으로 이곳에 머물면 마치 잠자는 숙소의 공주처럼 깊은 잠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1994년에는 여성스러운 호텔에 걸 맞는 세심한 리노베이션이 진행되기도 했다. 오랜 역사의 농장 정원에서 유래된 식물이 대부분인 유용한 식물들(스위스 생물 다양성 보호 조직(ProSpecieRara))을 만나볼 수 있는 캐슬 정원에서는 계절별로 여러 종류가 어우러진 신선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호텔은 라인(Rhine)강 위, 유서 깊은 작은 다리가 있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지닌 에글리자우(Eglisau) 마을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역사는 1523년부터 시작되었다. 2007년에는 4년 간의 보수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고 7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17~19세기의 분위기로 지어졌지만 21세기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미슐랭(Michelin) 별 1개와 고미요(Gault Millau) 17포인트를 획득한 레스토랑과 강이 내려다보이는 작은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전통이 깊은 곳. 호텔 건물의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건축가는 이 집의 기초벽이 카롤링거 시대에 지어졌다는 것을 알아냈는데, 이는 뮈스테어의 성 요한 베네딕스 수도원이 지어진 시기와 같다. 호텔 카사 칼라바이나는 15개의 객실이 있고, 각 룸에는 역사적인 이름이 지어졌다.

구아르다의 작은 마을 가장자리 언덕에 위치해 있어 숨막히게 멋진 풍경을 지니고 있다.

Amsteg is a great place to stay to get another, quieter perspective on the Gotthard region. This unique hotel dating from 1788 has just been sensitively and stylishly restored to its former splendour, making it and its venerable speciality restaurant well worth a visit. Elegant rooms, a restaurant with fine cuisine and dedicated conference facilities make this an ideal base for guests seeking peace and relaxation while soaking up the atmosphere of days gone by.

An atrium hotel inspired by Ancient Rome, quietly located in the historic spa district. Now in its 2nd generation, the family business is run by the Erne brothers. 34 comfortable rooms. Romantic à la carte restaurant in the gallery overlooking the covered inner courtyard with a well and plants. The thermal baths are a famously exclusive place for undisturbed indulgence. The authentic Art Nouveau hotel has its own vineyards and a culinary emphasis on regional specialities.

수세기의 역사를 지닌 그림젤 호스피츠는 황량하고 바위가 많은 경관을 배경으로 인공 호수의 청록색 수면 위에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 도전적인 광부들의 거처였던 이곳은 완전한 보수를 거쳐 운동선수와 자연 애호가들을 위한 매우 우아한 호텔로 변모했다. 파노라마 전망 라운지, 벽난로 라운지, 바, 레스토랑 매혹적인 와인 저장고 그리고 편리한 시설이 갖춰진 아늑한 객실을 자랑한다.

1848년 지어진 이 호텔은 포스키아보(Poschiavo) 최초의 호텔이었으며, 색다른 재미가 가득한 마을 광장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모든 객실은 재단장 되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피자 레스토랑에서는 포스키아보 및 계절 특선요리, 나무장작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바삭한 피자 등을 내놓는다. 호텔은 무녀들(Sybils)의 초상화가 걸린 아름다운 식당, 벽난로와 마을 광장을 향해 나있는 넓은 테라스가 딸린 편안한 호텔 바로 유명하다.

목가적인 푸지오(Fusio) 마을에 위치한 이 아르누보 빌라는 1908년에 지어졌으며 현재 세련되게 개조되었다. 9개의 객실은 고풍스러운 빈티지 가구와 현대적인 가구가 어우러져 사랑스럽게 꾸며져 있다. 야외 염수 탕은 웅장한 경치를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이 빌라는 고급 유기농 요리, 아름다운 도서관,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그림 같은 푸지오 마을 맞은편의 한적한 언덕 위에 자리해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멋진 유서 깊은 정원으로 둘러싸인 솔리오(Soglio)의 브레갈리아(Bregaglia) 산악마을에 자리한 호텔로 17세기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1989년 이래 같은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객실은 4개의 다른 세기의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레스토랑 살라(Sala)에서는 지역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높은 울타리가 있는 정원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열리기도 한다.

그라우뷘덴(Graubünden)의 수도 중심에 위치한 330년이라는 기나 긴 오랜 전통을 지닌 호텔이다. 전통이야말로 로맨틱 호텔 슈테른의 핵심적인 가치라고 할 수 있다.

This 4-star boutique hotel was recently fully refurbished. Charming rooms with historic touches, familiar design classics, a sophisticated colour concept, traditional craftsmanship and contemporary furniture design. Banqueting hall with a view of St. Ursen Cathedral. French-inspired gastronomy in the elegant restaurant, bar à vin and large boulevard terrace. Parking spaces, wheelchair-friendly.

베리타 산(Monte Verità)위 멋진 위치에 자리한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호텔이다. 이상적인 자연주의자와 채식주의자들이 설립한 이곳은 현재까지도 만남과 철학, 아이디어를 나누는 장으로 사랑 받고 있다. 2008년 광범위한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레스토랑에서는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이며, 파인 다이닝 룸과 매력적인 뷰를 지닌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해발 2100m에 위치한 웰빙 호텔로 아름다운 스톤 파인(남유럽 및 지중해 연안의 소나무의 일종) 숲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한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1896년에 지어진 건물은 편안함과 산악 호텔의 내구성을 자아낸다. 같은 가족에 의해 4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호텔의 화려한 역사의 증거를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65개 객실의 대부분은 산 봉우리와 가까워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멋진 경치를 제공한다.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에멘탈(Emmental) 지방에 있는 이 호텔은 컨트리 인과 컨퍼런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크로이츠(Kreuz) 게스트하우스 내에는 세련되고 사랑스럽게 꾸며진 24개의 객실과 6개의 스위트 룸이 자리하고 있다. 최대 120명을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유서 깊은 방과 홀이 있어 각종 행사에 적합하다. 맛있는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로터-슈투베(Rother-Stube), 혹은 안락한 “호르누센(Hornussen)” 라운지를 찾으면 된다. 1744년 농가로 지어진 건물은 현재 세미나 빌딩으로 사용 중이다.

This Victorian hotel, built in 1895, is situated in the Jungfrau region. Several generations of the family who owns it have renovated and maintained it in such a way that its special historic charm has been preserved. 44 nostalgic rooms, a stately restaurant and a cosy house bar for a few relaxing hours. Large terrace and a secluded park.

주변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고, 호텔 옆으로는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시내가 흐르는 목가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유서 깊은 건물인 만큼 재건축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였으며, 15개의 심플한 객실 중 일부에는 전용 욕실이 딸려 있다. 요리 분야를 살피자면, 호텔은 지역 내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해 직접 준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세련된 다이닝 룸, 벽난로와 넓은 일광욕 테라스가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슈튀바(Stüva) 등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펙스탈(Fextal) 계곡은 자동차 통행 금지구역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계곡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걷기, 크로스-컨트리와 스키 투어의 출발점으로 매우 이상적이다. 호텔 밖에 자리한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이 무료 제공.

100년이 넘은 나이를 지닌 이 오래된 건물은 본래의 매력과 웅장함을 조금도 잃지 않은 채 잘 간직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고객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객실과 인상적인 계단, 그리고 젊은 호텔이 지닌 세련된 매너에 마음을 뺏긴다. 창업을 한 일가가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으며, 열정적인 애호가, 미식가, 어린이, 예술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 모두가 집처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유서 깊은 노새 트랙인 오펜 패스(Ofen Pass) 도로 끝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이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비워 있다가 1954년 슈바이처(Schweizer) 가족이 인수하였고, 현재 슈바이처의 2대 오너가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정통 요리를 비롯해 남부 티롤(Tyrolean) 지방의 홈메이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극장과 감각정인 다비도프 라운지(Davidoff Lounge)도 이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호텔 오펜호른은 매우 풍부한 역사를 지니고 있어 이곳에 머무는 것은 곧 시간여행을 체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객실과 통로, 다이닝 룸은 벨 에포크의 정신을 발산하며, 내부에 놓인 당시의 가구와 장식들은 여전히 기품이 넘친다. 객실 중 일부는 편안함을 위해 재건축 되었으며, 네 개의 객실은 “노스탤직 룸”으로 사랑스럽게 복원되어 호텔 산업 개척기를 연상케 한다. 레스토랑 또한 발레지방(Valais) 특선 요리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비경이 펼쳐지는 알불라(Albula) 계곡에 위치한 곳으로 호텔과 아파트의 독특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웰빙 호텔이다. 2002년, 이곳의 손님이 공공 유한 회사로 구입한 이래 점진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 2009년부터 마야(Maya)와 크리스토퍼 슈타이너(Christof Steiner) 등 새로운 경영체재로 운영되고 있다. 넓은 구조로 되어있으며,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다. 창의적인 레스토랑 “La Peida”도 보유하고 있다.

호텔은 루체른(Lucern) 올드타운에 있는 일곱 채의 유서 깊은 건물에서 유래되었고, 1517년 “빵(pinte)” (식당)으로 처음 언급되어 있다. 매년 1~3개의 객실을 완전히 보수하고 있다. 소박한 부르거슈투베(Burgerstube)와 소바쥬(Sauvage) 레스토랑(고미요 14포인트 획득)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요리 중 비프 스트로가노프(Beef Stroganoff)와 샤토브리앙(Chateaubriand) 두 가지가 매우 유명하다. 케쎌투엄(Kesselturm) 주차장은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세심한 관리로 본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구시가 호텔로, 졸로투른 중심지의 유서 깊은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15개의 현대적인 객실은 세련된 인테리어, 독보적인 디자인, 현대적인 욕실을 자랑한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창조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은 협조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2012년 스위스 최고의 3성급 부티크 호텔 15군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문학 행사도 종종 열리곤 한다.

1840년 지어진 이 유서 깊은 호텔은 샤이덱 패스(Scheidegg Pass)에서 가장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자리한다. 1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드레아(Andreas)와 실비아 폰 알멘(Silvia von Almen) 가족이 1988년부터 5대 째 운영해오고 있다. 호텔 건물과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이곳을 다녀간 고객의 목록까지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주연의 “아이거 빙벽(The Eiger Sanction)”과 벤노 퓨어만(Benno Furmann)의 “노스 페이스(North Face)”가 촬영된 장소로도 유명하다.

로카르노에 자리한 로맨틱한 스위스의 유서 깊은 호텔이자 웰빙의 오아시스로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 200년 역사의 귀족적인 호텔인데 앤티크 가구를 갖춘 각각의 객실이 독립적으로 꾸며져 있다. 아름답고 황홀한 정원과 가벼운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라 소스타(La Sosta)가 있다. 유서 깊은 구조를 자랑하는 섬세한 레스토랑은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