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전통산업

체리주를 만드는 비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고스트 위스퍼러가 아닌, 워치 위스퍼러 모리스가 관람객을 초대한다: 사물의 영혼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 영혼을 안겨 주고 만져볼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은 더욱 드물다. 모리스는 이게 가능하다. 이렇게 선택받은 그룹에 속하고 싶다면 모르스를 찾아보자. “아 모리스(À Maurice) ”는 모리스 드 모리악(Maurice de Mauriac)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메커니컬 시계의 영혼을 느껴보고 체험해 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We show you how and where the "Luzerner Bier" is brewed and bottled, and we invite you to taste it.

프랑크 뮐러(Franck Muller)는 전형적인 시계산업의 성공 신화이다. 채 10년도 되지 않아, 그는 그의 브랜드를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BierVision Monstein, Davos

쇼 베이커리 촐브뤽 Show bakery Zollbrück

일생 단 한 번의 기회! 베라우(Bärau)의 베르거(Berger)에 위치한 종 주조공장의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종을 주조해 볼 수 있다.

불어로 시간의 도시라는 뜻의 ‘시테 뒤 텅(Cité du Temps)’은 세계 시계 생산의 수도인 빌(Biel) 한복판에 있다.

‘빗취지(Bitschji)’는 요나스 첸하우제른(Jonas Zenhäusern) 소유의 호수 옆 부지에 있다. 양봉가가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현대적인 양봉 시설로 안내한다. 우수한 양봉 방식과 벌꿀을 소개한다.

필요한 모든 것은 장작불, 대형 구리 냄비, 갓 짠 우유, 효모다. 치즈 마스터의 감독 하에 맛있는 부르크헤렌(Burgherren) 치즈를 6kg이나 만들 수 있다.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우리가 보여줄 수 있다!

방문객 트레일은 까이에(Cailer) 초콜릿 제품과 브랜드, 역사에 완전히 몰입하도록 한다. 체험은 세심하고, 감각적이며, 서정적이다. 명료하고 심미적인 방법으로 초콜릿의 세계를 들여다보게 한다.

Master cheese maker Werner Knöpfli welcomes groups to his mobile dairy where they learn how to make an aromatic, semi-hard cheese, just like in the good old days.

유명한 에렝(Hérens) 소가 있는 알프스 치즈 공장 가이드 투어다. 참가자들은 발레(Valais) 주의 알프스 목초지에서 여름의 일상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알아볼 수 있다.

빈터투어 그뤼제(Winterthur Grüze) 철도역 옆에 있는 오래된 못 공장 “나글리”에는 지나간 산업 시대가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다. 현재는 보존 기념장소로 지정되어 있다.

Learn everything about the manufacture and production of Trauffer wooden toys.

치즈 생산과 그 비밀들.

On this guided tour, the experts from “Geneva Food Tour” present a selection of award-winning Geneva chocolate creations.

20살의 에밀 엡네터(Emil Ebneter)가 아펜첼에서 1902년 주류 가게를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아펜첼러 알펜비터(Appenzeller Alpenbitter AG)가 시작되었다. 투어를 통해 아펜첼러 알펜비터의 숨은 비법을 살펴 보도록 하자.

이 것은 전통적인 이 지역만의 액티비티로 매우 재미있고 교육적이다. 지역 제과 장인의 도움을 받아 당신만의 전통적인 발레 주 호밀빵과 이 지역의 또 다른 특산품을 만들어 보자.

쉐 카미유 블로흐(CHEZ Camille Bloch) 비지터 센터에서는 그 역사와 초콜릿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볼 수 있다. 정통 미식 모험을 떠나,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보고, 자기만의 라구사(RAGUSA)를 만들어 보고, 샘플을 시식해 볼 수 있다.

르 누아몽(Le Noirmont)에 있는 이니티움(Initium)에서는 시계 장인의 도움을 받아 자기만의 시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티치노(Ticino)에서도 크리스마스가 없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가볍고 공기 구멍이 많은 밀라노 스타일의 케이크, 파네토네(Panettone)는 당절임한 과일로 가득한데, 샴페인 한 잔처럼 축배를 들 때 먹는 디저트다.

독특한 체험이 알프 피오라(Alp Piora) 들판에서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알프스 라이프의 전통과 유명한 특산품이 품은 비밀에 매혹될 시간이다. 라고 리톰(Lago Ritom) 호수 네이처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한 뒤, 티치넬라(Ticinella, Rapelli SA) 정육 장인과 함께 진기한 프로슈토 델 알페 피오라(Prosciutto dell’Alpe Piora)와 이 생햄이 고산 지대의 아로마로 서서히 숙성되고 있는 셀러로 찾아간다. 티치노 전통 먹거리와 와인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독특하고 잊지 못할 체험이 몬테벨로(Montebello) 성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기만의 살라미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살라메 데이 카스텔리 디 벨린초나(Salame dei Castelli di Bellinzona)”라는 거창한 이름의 살라미다. 전통을 이어오는 티치노(Ticino) 주 특산품의 비밀에 대해서도 배워본다! 견학 후에는 정원에서 티치노 산 와인에 안주를 곁들여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Discover the fascinating art of mechanical watchmaking in the Initium watchmaker's workshop. Using a screwdriver and tweezers, watch lovers can try for themselves and assemble a clockwork with great finesse and dexterity.

자기만의 치즈를 한 번쯤 만들어 보고 싶었다면? 우리를 찾아 주세요!

한 세기가 넘도록 통을 만들어 오고 있는 장인들의 솜씨를 작업장에서 지켜볼 수 있다. 통(barrel; 배럴) 제조업자 마틴 투른히어(Martin Thurnheer) 씨는 스위스 나무 공예품에 관한 정보를 주며 떡갈(oak; 오크) 나무로 직접 어떻게 배럴을 만드는지 보여준다.

1780년부터 그라우뷘덴(Granbünden) 지역에서 열정을 담아 양조하는 예술적인 맥주와 칼란다(Calanda) 양조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