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네 – 새우메라이 암 인
이 그림 같은 웰니스 호텔은 강가에 있는데, 1565년에 지어진 것으로 여유만만한 역사를 현대적인 스타일과 세련되게 조화시켰다. 17개의 취향 가득한 객실은 향 좋은 스위스 잣소나무와 매끈한 사문석을 사용해 단장했다. 럭셔리한 시설도 눈에 띈다. 주인이자 헤드 셰프인 안드레아스 마틴(Andreas Martin)은 고미요 점수 15점을 받았는데, 최고의 미식 체험을 선사해 준다. 아늑하고 빛이 가득한 로비(Lobi) 온실도 정겹다. 피츠 메짜운(Piz Mezzaun) 봉우리의 정경이 담뿍 들어오는 사우나와 소규모 웰니스 룸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