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in 아로자

With a heating and cooling system that uses ice-based heat exchange technology, this fashionable carbon-neutral hotel is the last word in sustainability. All of the rooms, suites and apartments are charmingly decorated using natural materials and have Elky natural fibre mattresses. The views of Lake Obersee and mountains are simply stunning. Creative and healthy cuisine at the Twist restaurant, sun terrace, bar and lounge, “winomat” self-service wine dispensers. Spa with pool.

환상적인 산악 전경에 둘러싸인 곳. 북적이는 관광지와는 거리가 먼 조용한 위치다. 오너가 직접 경영하는 이 작은 호텔은 충분히 머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2~7개의 침대가 있는 다양한 크기의 객실은 나무를 주로 사용해 소박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총 침대 수는 40개. 맛 좋은 지역 요리, 볕이 잘 드는 테라스, 흥미로운 와인 리스트를 구비하고 있다. 랑비스(Langwies)로의 완만한 하이킹 트레일, 호텔 문 앞에서 즐기는 썰매 코스가 있다. 요청 시 쿼드바이크로 투숙객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멋진 전망을 지닌 높은 곳에 위치한 이 호텔에 머무는 고객들은 호텔 자체의 추겐-익스프레스(Tschuggen- Express/스키를 착용한 채 타고 내릴 수 있음)를 타고 아로사(Arosa)의 스키 및 하이킹 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13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카를로 캄파치(Carlo Rampazzi)가 디자인 했으며, 5,000m2 규모의 웰빙 복합시설은 스타 건축가인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만들었다. 호텔 내에는 유치원, 다섯 개의 레스토랑과 스포츠 숍이 있다. 특히 이곳은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in the World) 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