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호텔 뒤 락
아름다운 레만 호숫가에 널찍한 정원을 끼고 자리한 이 5성급 호텔은 아르누보 스타일로 지어졌음에도 매우 현대적이며 편안하기까지 하다. 삐에르-이브 로숑(Pierre-Yves Rochon)의 지휘 하게 2006년 완전히 새단장했다.50개의 객실, 토마스 니서(Thomas Neeser) 셰프의 미식 레스토랑 "레 사이송(Les Saisons)", 웰니스 및 뷰티 센터, 스파, 야외 풀, 고풍스러운 볼룸, 바, 오리엔탈 라운지, 연회장 등이 갖춰져 있다. 몽트뢰에서 정기선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