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작고 친절한 레스토랑으로, 랍스타와 각종 생선 요리, 제철 요리 등을 서빙한다.

브리엔처 호수와 융프라우 사이 조망 지점 같은 쉬니게 플라테는 정상 레스토랑을 일컫는 말일뿐만 아니라 또한 호텔이기도 하다.

2,500m 가까운 높이, 엥가딘(Engadine)의 멋진 전망이 펼쳐지는 이 산악 호텔은 최근 새로이 단장한 16개의 객실, 호수 지역의 탁 트인 풍경이 보이는 커다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다. 셀프서비스 레스토랑과 일품요리를 서빙하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혁신적인 에너지 컨셉트로 호텔이 소비하는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알프스 내 최초의 플러스에너지(Plusenergie) 호텔이다.

평화로움과 따뜻한 환대로 반겨주는 알베르고 델라 포스타는 훌륭한 요리와 향수 어린 분위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메인 빌딩의 객실에는 빈티지 스타일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는 반면, 연결된 건물 내 객실들은 현대적인 단순함을 띠고 있고, 그 중 일부에는 발코니, 혹은 정원의 휴식 공간이 딸려 있다. 티치노(Ticino) 스타일 미식 레스토랑, 공원 내의 수영장, 연회와 세미나 시설들, 테니스 코트, 그리고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을 갖추고 있다.